"3주간 8만명 몰렸다"…무신사, 일본 도쿄 팝업 스토어 성료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8 13: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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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08:40:26 oid: 277, aid: 000567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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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5000명 방문, 연일 대기 행렬 팝업 기간 차여 브랜드 거래액 3.5배 늘어 무신사가 지난 10월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개최한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에 총 8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는 평일 평균 3000여명, 주말 평균 4000명 이상이 찾는 등 한국 인기 패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려는 일본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하루 방문객이 5000명을 넘어서는 등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 스냅 아카이브 존을 둘러보는 방문객들. 무신사 제공.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픈 전부터 시부야 주요 거점에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활용해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며 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신사는 패션과 문화를 즐기는 Z세대의 방문율이 높아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 5개의 사이니지 광고와 대로변을 가득 채운 포스터를 동시다발적으로 선보였다. 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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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08:49:13 oid: 018, aid: 000614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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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5000명 방문 참여 브랜드 거래액 3.5배 증가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 효과 일본 MZ, 한국 스타일링에 호응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무신사가 일본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를 통해 현지 M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요 상권을 장악한 옴니채널 마케팅과 ‘디깅 서울’ 콘셉트 전시를 통해 K-패션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무신사는 지난 10월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도쿄 시부야에 연 무신사 팝업 스토어에 총 8만 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평일에는 평균 3000여 명이, 주말에는 4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하루 방문객이 50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 방문객들이 스냅 아카이브 존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무신사)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픈 전부터 시부야 주요 거점에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활용해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며 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신사는 패션과 문화를 즐기는 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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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08:18:09 oid: 016, aid: 000254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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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팝업에 일평균 3000~5000명 방문 19개 브랜드 ‘억대’ 매출…日 데뷔 브랜드 244%↑ [무신사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무신사가 80개 K-브랜드를 앞세워 일본에서 개최한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무신사 팝업 스토어에는 총 8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평일에는 평균 3000여명, 주말에는 4000명 이상이 찾았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하루 방문객이 5000명을 넘어서는 등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팝업은 오픈 전부터 시부야 주요 거점에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활용해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며 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Z세대 방문이 많은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 5개의 사이니지 광고와 대로변을 가득 채운 포스터를 동시다발적으로 선보였다. 사전 방문 예약자는 1만명을 돌파했고, 오픈 첫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팝업에 관한 높은 관심은 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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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8 09:10:14 oid: 629, aid: 000043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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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하루 방문객 5000명 돌파 옴니채널 전략 효과 발휘해 무신사가 '도쿄 팝업 스토어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무신사 무신사는 80개 K-브랜드를 앞세워 일본에서 개최한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무신사 팝업 스토어에는 총 8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한국의 인기 패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려는 일본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지난 13일에는 하루 방문객이 5000명을 넘어섰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픈 전부터 시부야 주요 거점에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활용해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며 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신사는 패션과 문화를 즐기는 Z세대의 방문율이 높아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 5개의 사이니지 광고와 대로변을 가득 채운 포스터를 동시다발적으로 선보였다. 팝업에 관한 높은 관심은 글로벌 스토어 성과로 나타났다. 팝업 기간 참여 브랜드 거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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