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3분기 순익 1617억원…전년比 4.2%↓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8 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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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09:41:09 oid: 018, aid: 000614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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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3분기 누적 순익 4973억원…전년比 6.4%↓ 1개월 이상 연체율 0.93%…전분기比 0.05%p↓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삼성카드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1617억원으로 전년동기(1687억원) 대비 4.2%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올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9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6.4% 줄었다. 삼성카드의 이용금액을 보면 카드사업은 3분기 기준 45조 5143억원으로 전년동기(41조 9410억원)대비 8.5% 증가했다. 또 카드대출은 4조 2786억원으로 같은기간 6.9%, 할부리스사업은 1161억원으로 33.9% 각각 늘었다. 삼성카드의 지난 9월 기준 상품채권잔고는 카드사업 27조 62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카드대출은 7조 526억원으로 같은기간 7.1%, 할부리스사업은 9286억원으로 16.2% 각각 늘었다. 자산건전성 측면에선 3분기 신규연체율(분기평균)은 0.5%로 전분기, 전년동기와 같은 수준이었다. 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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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8 11:16:22 oid: 417, aid: 000110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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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4.6% 감소… 4분기 전망도 암울 올 3분기 삼성카드 당기순익은 1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줄었다./사진=뉴시스 올해 3분기 기준 삼성카드의 당기순이익이 대손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했다. 삼성카드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161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1687억원) 대비 4.2% 감소한 수준이다. 카드이용금액·상품채권 잔고 성장으로 영업수익이 증가했으나 금융비용·대손비용도 같이 늘어 순익이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8억원으로 전년 동기(8833억원)보다 14.1% 늘었다. 영업이익은 4.6% 줄어든 2136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3분기 총 취급고는 45조6304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8.6% 늘었다. 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지난해 3분기 대비 8.3% 증가한 45조5143억원이다. 카드사업 취급고 증가 배경에는 우량 회원 확대와 선별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가 있다. 부문별로는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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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8 10:48:16 oid: 648, aid: 00000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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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순이익 1617억원·총 취급고 45조6404억원 금융비용 전년보다 16.9% 늘어…연체율 0.93% 삼성카드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카드이용금액 증가로 영업수익은 늘었지만,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동시에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둔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16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전 분기(1512억원) 대비해서는 6.4%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6.1% 증가한 1조510억원, 순이자이익은 4.5% 증가한 8982억원을 기록했다. 총 취급고는 45조6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카드사업 취급고는 45조5143억원으로 8.5% 늘었다. 본업인 신용판매(일시불·할부)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41조2357억원을 기록했다. 금융부문(장기·단기카드대출)은 6.9% 늘어난 4조2786억원으로 집계됐다. 할부리스사업 취급고는 33.9% 증가한 1161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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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8 11:35:13 oid: 629, aid: 000043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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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이상 연체율 0.05%p 감소 삼성카드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1617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36억원으로 4.6% 감소했지만, 카드 이용금액과 상품 채권 잔고 증가 등으로 매출 1조78억원을 기록하며 14.1% 늘었다. 총 취급고는 45조6,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했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신용판매가 41조2357억원, 금융부문 4조2786억원, 할부리스 사업 116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 낮아진 0.93%로 나타났다. 건전성 관리에 공을 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카드는 "4분기에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카드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업의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플랫폼,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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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8 17:15:10 oid: 648, aid: 000004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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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신한 3분기 누적 순이익 격차 1169억원 마케팅 비용·희망퇴직 단기 부담으로 작용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최적화 '반전 노린다'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의 실적 격차가 올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업황 악화에 두 카드사 모두 부침을 겪고 있지만 삼성카드는 순이익 감소 폭이 크지 않았던 반면 신한카드는 일회성 비용 부담 등에 부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양사 누적 순이익 격차는 116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기준(925억원)보다 200억원 이상 확대됐다. 희망퇴직과 공격적 마케팅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카드, 순이익 감소 제한적 '선방' 28일 각 사 실적 공시 등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161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 분기(1512억원) 대비해서는 6.4%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9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4% 감소했다.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1조78억원으로 집계됐다.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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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8 15:29:10 oid: 123, aid: 000237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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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가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거뒀다. 삼성카드는 28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61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687억 원) 대비 4.2% 감소했지만, 전분기(1512억 원) 대비로는 6.9%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1535억 원)를 소폭 상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으며, 영업수익은 1조78억 원으로 14.1% 늘었다. 매출 성장은 카드 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고 확대로 이어졌지만,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하면서 순이익 증가폭이 제한됐다. 3분기 총 취급고는 45조63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카드사업 취급고는 45조5143억 원으로 8.5%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41조2357억 원 △금융부문(장기·단기카드대출) 4조2786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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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16:02:10 oid: 119, aid: 000301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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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수익 늘었지만 순이익 후퇴 카드 취급고 45조6300억 원 달성 “AI·플랫폼 중심 성장 지속” 방침 삼성카드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삼성카드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삼성카드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28일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6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687억원)보다 4.2%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833억원) 대비 1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136억원으로 4.6% 감소했다. 회사 측은 “카드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액이 늘면서 영업수익이 증가했지만,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상승이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3분기 총 취급고는 45조63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카드사업 취급고는 45조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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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8 10:19:01 oid: 029, aid: 000298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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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대손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4.2% 감소했다. 삼성카드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 1617억원의 영업(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수치다. 올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9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6% 감소한 2136억원, 매출은 14.1% 증가한 1조79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고 성장으로 영업수익은 증가했으나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3분기 총 취급고는 45조6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 41조2357억원, 금융부문 4조2786억원, 할부리스사업 취급고는 1161억원이다. 지난달 말 기준 1개월이상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p) 하락한 0.93%를 기록하고 잇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올해 4분기에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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