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컨소시엄, 사우디 리야드 풍력발전 사업 수주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7개
수집 시간: 2025-10-28 1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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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04:47:28 oid: 008, aid: 000526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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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만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진=뉴시스 한국전력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했다고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전력조달청이 총 발전량 4500㎿(메가와트) 규모, 투자액 90억리얄(약 3조4000억원) 상당으로 발주한 5건의 신규 풍력·태양광 사업 가운데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예정된 1500㎿ 용량의 다와드미 풍력발전 사업을 한전과 사우디 재생에너지업체 네스마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나머지 사업은 아랍에미리트(UAE)의 마스다르, 프랑스전력공사와 프랑스 기업 토탈에너지 등이 각각 따냈다. 앞서 산업통상부는 이날 문신학 차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압둘라 빈 알리 알아흐마리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차관과 회담을 하고 양국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2025-10-28 11:59:15 oid: 021, aid: 000274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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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점검 후 첫 단독 면담 “현지 맞춤 특화설비 적용 향후 차량 생산확대 검토 신재생에너지 협력도 기대” 내년 4분기 공장 가동 전망 글로벌 전략 핵심기지 될듯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를 만나고, 현지에 구축 중인 신공장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4년간 판매량이 60% 이상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사우디를 북미에 버금가는 시장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미래차를 앞세워 ‘제2의 중동신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하고, 자동차 산업과 스마트 시티 등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정 회장은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한국 방문 등을 계기로 두 차례 만난 적은 있지만, 단독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이번 만남에서 사우디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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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08:54:09 oid: 018, aid: 000614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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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27일 사우디 방문…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 사우디 모빌리티 미래 비전 파트너로 협업과 구상 설명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살피며 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 “사우디는 새로운 도전…고객 기대 뛰어 넘게 준비해야"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방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0월 22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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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10:36:19 oid: 008, aid: 000526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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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오른쪽에서 두번째)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 대전환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를 방문해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과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최근 미국발 관세 강화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중동을 새로운 글로벌 생산·수출 거점으로 삼아 공급망 다변화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사우디 총리인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 스마트시티, 미래 에너지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빈 살만 왕세자와의 단독 회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는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제조업, 수소에너지 등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국가 발전 프로젝트 '비전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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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03:36:12 oid: 014, aid: 00054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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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 통신이 27일(현지시간) 수도 리야드의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한전 컨소시엄이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6월 4일 이슬람 성지 메카. 로이터 연합 한국전력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풍력발전 사업을 수주했다.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 전력조달청(SPPC)이 이날 발전총량 4500메가와트(MW) 규모의 신규 풍력, 태양광 프로젝트 5건 가운데 수도 리야드에 배정된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한전 컨소시엄에 발주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5건의 전체 투자액 규모는 90억리알(약 3조4400억원)이다. 리야드에는 연간 전력생산량 1500MW 규모의 다와드미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배정돼 있다. SPA에 따르면 이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한전과 사우디 재생에너지 기업 네스마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따냈다. 나머지 사업은 아랍에미리트(UAE)의 마스다르, 프랑스전력공사(EDF)와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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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8 14:25:06 oid: 025, aid: 000347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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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중동 첫 생산기지인 사우디아라비아 공장을 점검한 데 이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총리)와 직접 면담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귀국 직후에는 경주로 이동해 29일 시작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사우디 현지 공장 점검을 마친 뒤, 28일 오후 포항공항을 통해 귀국해 곧바로 경주로 향한다. 29일 오전 개막하는 ‘APEC CEO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18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비공식 골프 회동을 위해 출국한 후 미국과 사우디를 잇달아 방문하며 사실상 지구 한 바퀴를 도는 글로벌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을 찾아 신공장 건설 현황과 사우디 판매전략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의선 회장, 호세 무뇨스 사장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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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8 14:01:08 oid: 469, aid: 000089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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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생산 능력 확대" 예고 30일 서울 모처서 젠슨 황 만나 이재용 등 '삼자 회동' 가능성도 정의선(가운데) 현대차그룹 회장, 호세 무뇨스 사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박원균(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현대차 사우디라아비아 생산법인(HMMME) 법인장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듣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면담했다. 정 회장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계기로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도 서울에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을 위해 글로벌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났다. 정 회장이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면담을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발전 프로젝트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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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08:53:04 oid: 277, aid: 000567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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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면담…'비전 2030' 협력 방안 논의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점검 정의선 "사우디 생산 거점, 중동에서 새로운 도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첫 단독 면담을 갖고 미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는 '비전 2030'을 통해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제조업과 수소에너지 등으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현대차그룹과 협업이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 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현대차그룹이 28일 밝혔다. 정 회장과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2022년 왕세자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2023년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우디는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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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8 20:56:01 oid: 032, aid: 000340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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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 전략 점검 차세대 에너지 사업 협력도 논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26일(현지시간)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55)이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40)와 만나 현지 전략과 신재생에너지,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 확대 가능성을 점검했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를 만나 자동차 산업, 스마트시티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회장은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를 포함해 과거 두 차례 만났으나 단독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현재 건설 중인 현대차 사우디 생산법인(HMMME)과 관련해 “사우디 산업 수요와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특화설비를 적용한 현지 맞춤형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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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09:00:09 oid: 119, aid: 000301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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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왕세자와 사우디-현대차그룹 다각적 협력 방안 논의 모빌리티 등 미래 비전 실현 협력 파트너로서 협업 구상 설명 현대차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방문…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도 정의선 "고객 기대 뛰어 넘는 모빌리티 공급토록 철저 준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그룹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했다. 또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도 모색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현대차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주요기관 및 기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전날(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트 호텔에서 무함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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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8 10:10:14 oid: 011, aid: 000454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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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비전 2030' 협력 강화 車산업·스마트시티 적극 논의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도 방문 내년 4분기 가동···年5만대 생산 EREV 등 친환경 라인업 확대 정의선(앞줄 왼쪽 세 번째) 현대차그룹 회장과 호세 무뇨스(〃 두 번째) 현대차 사장이 26일(현지시간)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 신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박원균(〃 네 번째) HMMME 법인장에게 공사 진행 현황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그룹 [서울경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단독 면담을 가졌다. 정 회장과 빈 살만 왕세자는 앞서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만난 적이 있지만 단독 면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우디는 기존 에너지 중심의 산업구조를 제조업·수소에너지 등으로 다변화하는 국가 발전 프로젝트 ‘비전 2030’을 추진하는 만큼 자동차·건설·철강 사업을 아우르는 현대차그룹과의 협력 범위가 한층 넓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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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8 09:52:46 oid: 029, aid: 000298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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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지 맞춤형 공장 건설 사우디 주요 기관과 협업 확대 판매 실적 작년보다 8.5% 증가 정의선(가운데) 현대차그룹 회장, 호세 무뇨스(앞줄 왼쪽 2번째) 사장이 지난 26일 사우디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에 위치한 HMMME를 찾아 박원균(앞줄 왼쪽 4번째) HMMME 법인장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사우디는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제조업, 수소에너지 등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국가 발전 프로젝트 ‘비전 2030’을 추진하며 자동차산업은 물론 광범위한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에 현대차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며, 현지 주요 기관 및 기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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