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합동대응단, '미공개 정보이용' NH투자증권 압수수색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0-28 12: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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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8 11:44:17 oid: 123, aid: 000237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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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조사단,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 이용 고위임원 등 조사 공개매수 정보 지인에 반복 전달...공표 전 매수하여 20억원 상당 편취 당국, NH투자證 고강도 제재 시..NH금융지주 경영에도 막대한 차질 예상 ◆…NH투자증권의 고위임원이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합동대응단의 고강도 압수수색을 받았다. [사진=NH투자증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으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단장 이승우)'이 28일 NH투자증권에 대한 고강도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다. 이날 금융위에 따르면, 합동대응단은, NH투자증권의 고위 임원 등이 공개매수와 관련해 업무로 취득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20억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편취한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해당 임원은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대응단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임원 A는 최근 2년여간 회사가 공개매수를 주관했던 11개 종목의 공개매수 관련 중요정보를 직장동료와 지인 등에게 계속ㆍ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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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8 11:24:15 oid: 648, aid: 000004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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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대응단, 28일 임직원 미공개정보 이용혐의 NH 압수수색 IB관련 고위임원, 자사 주관 공개매수 정보 지인·동료에 전달 20억 상당 부당이득 편취...지인 등은 차명증권계좌 다수 사용 공개매수 주관 1위 NH.. "내부통제 스스로 재점검 계기될 것"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 이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의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합동대응단은 NH투자증권이 공개매수 업무 관련 업계에서 독보적 지위를 유지해 온 만큼 이번 조사를 통해 내부통제 체계를 스스로 재점검하는 계기 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동대응단은 28일 NH투자증권 모 임원이 11개 종목의 공개매수 정보를 일반에 공표하기 전 지인 등에게 전달, 2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편취한 혐의로 NH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혐의를 받는 고위임원의 임원실 및 공개매수 관련 부서 등이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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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025-10-28 11:35:10 oid: 024, aid: 000010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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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압수수색 고위 임원 미공개정보 유출 공개매수 사전매매 정황 “20억원대 부당이익 편취” NH투자증권 사옥.(사진=NH투자증권 제공)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이 NH투자증권 고위 임원이 상장사 공개매수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임원실 및 공개매수 관련 부서 등을 대상으로 고강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임원은 최근 2년여간 NH투자증권이 공개매수를 주관했던 11개 종목의 공개매수 관련 중요 정보를 직장동료와 지인 등에게 반복적으로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정보를 전달받은 이들은 공개매수 사실이 시장에 공표되기 전 해당 주식을 매수하고, 공표 후 주가가 상승하면 전량 매도하는 방식으로 20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편취했다는 게 합동대응단 설명이다. 매매분석 및 자금추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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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1:14:49 oid: 421, aid: 000856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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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 공표 전 주식 매수…주가 오르면 전량 매도 NH투자증권 "해당 임원 출장 중…조사 끝나면 업무 배제" 이승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단장이 28일 오전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을 찾은 모습이 뉴스1에 포착됐다. 2025.10.28/뉴스1 ⓒ News1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신건웅 기자 = 이승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단장은 28일 뉴스1과 만나 "금융회사 임직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은 더 강력하게 엄중 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이날 NH투자증권(005940)을 상대로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대상은 해당 임원 집무실과 공개매수 관련 부서 등이다. 이번 사건은 합동대응단의 '2호 사건'으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로 구성된 합동대응단이 긴밀히 공조해 혐의를 적발했다. 이날 오전 NH투자증권 본사 1층에서 만난 이승우 단장은 "이번 혐의는 한국거래소의 매매 심리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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