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사망사고에 "도돌이표" 질타…SPC 대표 "부족한 점 많아"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15 2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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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5 19:26:01 oid: 001, aid: 001568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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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호 대표 국감서 "안전인력 확충해 안전시스템 정착시킬 것" 증인 선서하는 도세호 SPC 대표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도세호 SPC 대표(왼쪽)와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에 대한 기후에너지환경고용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2025.10.15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SPC그룹 계열사 공장의 잇따른 사망사고와 관련해 15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도세호 SPC 대표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면서 "안전 인력을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 대표는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지난 5월 발생한 SPC삼립 시화공장 베이커리 라인 사망 사고와 관련해 "인재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SPC 계열사에서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차례 사망사고가 이어졌다. SPC는 2022년 사고 이후 안전에 1천억원을 투자했지만 사고는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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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5 19:26:51 oid: 003, aid: 001353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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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서 재발 방지 약속 야간 근로시간 제한 이어 안전 관리자 채용 확대 등 언급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도세호 SPC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열린 노동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 출석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2025.10.15. kmn@newsis.com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SPC 도세호 대표가 시화공장 사고를 인재(人災)로 규정하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세호 대표는 사고가 인재가 맞지 않느냐는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공감한다. 저희도 사고는 인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9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는 5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 윤활유를 뿌리는 과정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장에 배치한 안전관리자 직급이 대리·사원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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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15 19:23:11 oid: 092, aid: 000239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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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2025] 기후노동위 국정감사…여야 "인력 투자 부족·안전경영위원회 부실 운영" 지적 SPC삼립 시화공장 기계 끼임 사망 사고와 관련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도세호 SPC 대표가 고개를 숙였다. 안전관리 시스템과 최근 발표한 재발 방지 대책을 두고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도 대표는 “사고는 인재”라고 인정했다. 여야 의원들은 ▲인력 투자 미흡 ▲기계 노후화 ▲현장에 맞지 않는 안전 분야 투자 ▲안전경영위원회 부실 운영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李 대통령 방문에도 안전 수칙 그대로…안전관리자는 사원·대리급 그쳐 15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기후노동위) 국정감사에는 도세호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도 대표는 지난 5월 발생한 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관련 후속 조치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 도세호 SPC 대표가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SPC에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 5월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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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5 19:25:27 oid: 003, aid: 001353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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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도세호 SPC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동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5.10.15. kmn@newsis.com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도세호 SPC 대표가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사고가 인재라고 말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세호 대표는 사고가 인재가 맞지 않느냐는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공감한다. 저희도 사고는 인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9일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는 5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 윤활유를 뿌리는 과정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장에 배치한 안전관리자 직급이 대리·사원급으로 경험치가 많지 않고 배치된 인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답했다. 도 대표는 "사망사고, 재해사고 등이 화두가 되다보니 안전관리자 수급이 상당히 어려운 지경"이라며 "꾸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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