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뷰티 PB 본격 진출⋯"잘파세대 공략"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8 1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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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8 09:40:06 oid: 031, aid: 000097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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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 협업 구조 기반 상생형 PB 모델 운영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뷰티 자체 브랜드(PB)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잘파세대를 겨냥한 뷰티 PB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에이블리] 에이블리 뷰티 PB는 파트너사와 협업 구조를 기반으로 한 상생형 모델로 운영된다. 상품 기획은 브랜드 주도로 진행되며, 에이블리는 빅데이터와 플랫폼 역량을 통해 생산, 재고 관리, 마케팅 등 전반을 담당한다. 이번 PB는 에이블리의 탄탄한 사용자층인 1020 잘파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기존 상품 대부분은 20~40대를 중심으로 출시되면서 잘파세대를 겨냥한 제품은 제한적이라는 점을 공략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블리는 뷰티 브랜드가 1020세대 특화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기존 제품 라인업을 1020 타깃의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업계 최대 규모의 10만 셀러를 활용한 '셀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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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2025-10-28 11:17:13 oid: 346, aid: 000009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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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뷰티 PB사업 본격화… "10·20대 특화상품 개발" 에이블리는 10·20대 소비자를 겨냥해 뷰티 자체 브랜드(PB)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파트너사와 협업해 '상생형 PB 모델'로 사업을 운영한다. 파트너사가 상품 기획을 주도하고 에이블리는 생산과 재고 관리, 마케팅 등을 맡는다. 에이블리는 플랫폼 주 고객층인 10·20대 특화 상품 개발 지원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40대 고객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기존 화장품 업체들과 차별점을 둔 것이다. 지난달 에이블리 사용자 중 10·20대 비중은 50%를 넘었다. 에이블리는 앞으로 PB 상품을 모아볼 수 있는 'PB 전용관'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 업계 최대 규모의 10만 셀러 풀을 활용한 '셀플루언서(판매자+인플루언서)' 마케팅에도 나서기로 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말차 클렌징’ 2종 출시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마데카 말차 클렌징’ 라인 2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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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11:05:17 oid: 023, aid: 000393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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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뷰티 PB(자체 브랜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장품 브랜드가 상품을 기획하면 에이블리가 생산과 재고 관리, 마케팅 등 전반을 담당하는 형태다. 에이블리 측은 “에이블리의 핵심 소비층인 1020 ‘잘파세대’에 대한 빅데이터와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PB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존에 고객층이 2030 위주였던 브랜드가 1020세대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리 로고 에이블리 PB 상품의 주요 목표층은 1020세대가 될 전망이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에이블리 사용자 중 1020 비율은 50%를 넘어섰다. 에이블리는 기존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격, 디자인 등을 1020세대에 맞춘 뷰티 상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에이블리 측은 “뷰티 브랜드가 1020세대 특화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기존 제품 라인업을 1020 타깃의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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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08:15:15 oid: 119, aid: 000301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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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 협업 구조 기반 ‘상생형 PB 모델’ 운영 에이블리 생산, 재고 관리 등 전반 담당 핵심 소비층인 잘파세대 주요 타깃 향후 ‘PB 전용관’ 신설 계획 ⓒ에이블리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1020 잘파세대 핵심 소비층을 기반으로, 뷰티 자체 브랜드(PB)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블리 뷰티 PB는 파트너사와 협업 구조를 기반으로 한 ‘상생형 PB 모델’로 운영된다. 상품 기획은 브랜드 주도로 진행되며, 에이블리는 빅데이터와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생산, 재고 관리, 마케팅 등 전반을 담당한다. 색조 중심 브랜드가 스킨케어로 확장하거나, 기존 2030 중심 브랜드가 1020세대로 타깃을 넓히는 등 카테고리, 가격, 타깃 선택지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트너사는 재고와 비용 부담 없이 상품 기획에만 집중할 수 있어, 안정적인 신규 브랜드 론칭이 가능하다. 이번 PB는 에이블리의 탄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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