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빈 살만과 첫 단독면담 "사우디와 미래 에너지도 협력 기대"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1개
수집 시간: 2025-10-28 1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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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09:15:15 oid: 014, aid: 00054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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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우디 방문 27일 현지시간, 빈 살만 왕세자와 첫 단독면담 "사우디서 생산 확대 검토, 신재생에너지·수소·SMR·원전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 협력 기대"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 내 HMMME 신공장 건설 현장 참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간)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을 찾아 신공장 건설 현황과 사우디아라비아 판매전략을 점검한 가운데 정의선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단독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우디에 현대차 생산공장이 건설되는 가운데 정 회장은 빈 살만 왕세자와의 1대1 면담을 통해 사우디에서의 자동차 생산 확대 외에도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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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08:54:09 oid: 018, aid: 000614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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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27일 사우디 방문…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 사우디 모빌리티 미래 비전 파트너로 협업과 구상 설명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살피며 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 “사우디는 새로운 도전…고객 기대 뛰어 넘게 준비해야"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방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0월 22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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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10:36:19 oid: 008, aid: 000526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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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오른쪽에서 두번째)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 대전환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를 방문해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과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최근 미국발 관세 강화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중동을 새로운 글로벌 생산·수출 거점으로 삼아 공급망 다변화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사우디 총리인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 스마트시티, 미래 에너지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빈 살만 왕세자와의 단독 회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는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제조업, 수소에너지 등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국가 발전 프로젝트 '비전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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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8 09:52:10 oid: 243, aid: 000008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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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현대차그룹 다각적 협력방안 논의 현대차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도 살펴 “신규 생산 거점은 중동에서의 새로운 도전” 정의선 회장이 HMMME 신공장 건설현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동했다. 정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에서 제조업과 수소에너지로 산업 다각화를 추진 중인 ‘비전 2030’ 정책의 핵심 국가다. 자동차산업 육성에도 힘을 싣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합작해 현지 첫 생산기지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를 건설 중이며, 다양한 기관·기업과의 협업 범위도 넓혀가고 있다.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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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09:00:09 oid: 119, aid: 000301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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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왕세자와 사우디-현대차그룹 다각적 협력 방안 논의 모빌리티 등 미래 비전 실현 협력 파트너로서 협업 구상 설명 현대차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방문…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도 정의선 "고객 기대 뛰어 넘는 모빌리티 공급토록 철저 준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그룹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했다. 또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도 모색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현대차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주요기관 및 기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전날(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트 호텔에서 무함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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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8 17:56:24 oid: 009, aid: 000558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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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빈살만 첫 단독회동 관세 뚫을 새로운 시장 확대 내년 가동 신공장 현장 점검 "사막 견딜 기술 철저 준비" 맞춤 SUV등 年 5만대 목표 1위 도요타 4%P차 바짝추격 네옴 스마트시티 투자 확대 "수소등 차세대에너지 협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맨 오른쪽)이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맨 왼쪽)과 2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 살만 산업단지에 있는 신공장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26~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방문해 현지 사업 기회를 점검한 건 미국발 관세,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신시장을 개척해 활로를 뚫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사우디는 완성차가 연간 83만대 팔리는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이다. 한국 내수 시장(136만대)의 61%에 달한다. 이 시장에서 현대차·기아는 1위인 일본 도요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의 사우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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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8 10:10:14 oid: 011, aid: 000454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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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비전 2030' 협력 강화 車산업·스마트시티 적극 논의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도 방문 내년 4분기 가동···年5만대 생산 EREV 등 친환경 라인업 확대 정의선(앞줄 왼쪽 세 번째) 현대차그룹 회장과 호세 무뇨스(〃 두 번째) 현대차 사장이 26일(현지시간)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 신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박원균(〃 네 번째) HMMME 법인장에게 공사 진행 현황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그룹 [서울경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단독 면담을 가졌다. 정 회장과 빈 살만 왕세자는 앞서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만난 적이 있지만 단독 면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우디는 기존 에너지 중심의 산업구조를 제조업·수소에너지 등으로 다변화하는 국가 발전 프로젝트 ‘비전 2030’을 추진하는 만큼 자동차·건설·철강 사업을 아우르는 현대차그룹과의 협력 범위가 한층 넓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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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08:53:04 oid: 277, aid: 000567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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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면담…'비전 2030' 협력 방안 논의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점검 정의선 "사우디 생산 거점, 중동에서 새로운 도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첫 단독 면담을 갖고 미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는 '비전 2030'을 통해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제조업과 수소에너지 등으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현대차그룹과 협업이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 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현대차그룹이 28일 밝혔다. 정 회장과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2022년 왕세자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2023년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우디는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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