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美서 ‘AI 맞춤형’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전략 공개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8 10: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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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7 18:20:30 oid: 029, aid: 000298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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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성 SK하이닉스 부사장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2025 OCP(Open Compute Project) 글로벌 서밋’에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는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2025 OCP(Open Compute Project) 글로벌 서밋’에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OCP 글로벌 서밋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데이터센터 기술 협력 협회인 OCP가 주최하는 글로벌 행사로, 미래 데이터센터 환경 구현을 위한 반도체 최신 기술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SK하이닉스는 김천성(사진) 부사장(eSSD Product Development 담당)이 발표자로 나서 AIN(에이아이엔, AI-NAND) 패밀리를 소개했다. AIN 패밀리는 성능, 대역폭, 용량 세 가지 측면에서 각각 최적화된 낸드 솔루션 제품들로, 데이터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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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8 09:37:10 oid: 374, aid: 00004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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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증시타임' - 씨티그룹 리서치센터 이세철 전무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증권가에서 반도체 투톱의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씨티그룹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14만 5천 원, SK하이닉스는 64만 원으로 제시했는데요. 먼저 이 리포트를 낸 배경부터 설명해 주시죠? - 반도체, 10년에 한 번 오는 슈퍼사이클 진입? - 삼성전자 장중 사상 첫 10만 원 돌파 - 코스피, 장중 4,000선 돌파…'오천피' 여정 시작 - 씨티그룹, 삼성전자 목표가 14만 5천 원으로 상향 - 씨티그룹 sk하이닉스 목표가 64만 원으로 상향 - '수익성 갑' HBM에 범용 D램도 가격 상승 - AI발 범용 D램 수요 급증에 가격 3배로 급증 - 삼성·SK하이닉스 합산 시총 1000조 원 첫 돌파 - 삼성전자, 매출 86조 원·영업익 12조 원 기록 - 삼성, 테슬라 AI5칩 공동생산…파운드리 입지 확대 ◇ SK하이닉스가 내일(29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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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8 09:53:09 oid: 648, aid: 00000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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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맞춤형 낸드 스토리지 라인업 공개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 및 저장 용량 극대화 구현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함께 인공지능(AI)시장을 선도할 또 하나의 카드인 낸드 스토리지(저장장치) 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AI 산업의 최적화한 제품군으로 시장의 우위를 지켜나가겠다는 복안이다. 28일 SK하이닉스는 지난 13일부터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진행된 '2025 Open Compute Project 글로벌 서밋' 행사에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SK하이닉스가 선보인 낸드 스토리지는 'AIN(AI-NAND) Family' 라인업이다. 성능, 대역폭, 용량 등 세가지 측면에서 각각 최적화된 제품들로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과 저장 용량 극대화를 구현했다. 먼저 성능에 집중한 AIN P는 대규모 AI 추론 환경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 입출력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AI 연산과 저장장치간 병목 현상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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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6:41:08 oid: 011, aid: 000454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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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AI 낸드 패밀리' 공개 수직 적층기술 낸드 응용한 HBF 美 실리콘밸리서 빅테크에 첫 선 성능·대역폭·용량 등 품질 극대화 AI 데이터센터 세분화 수요에 대응 김천성 SK하이닉스 부사장(eSSD Product Development 담당)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 2025 오픈컴퓨트프로젝트(OCP) 글로벌 서밋 이그제큐티브 세션 발표자로 나서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SK하이닉스 [서울경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석권한 SK하이닉스(000660) 가 낸드 시장 1위도 탈환하기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인공지능(AI) 추론 시장의 수요에 맞춰 차세대 낸드 제품군인 ‘AIN(AI-NAND) 패밀리’를 공개한 것이다. HBM처럼 낸드를 수직 적층하는 ‘고대역폭플래시메모리(HBF)’ 기술을 무기로 AI 시대 낸드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부다. SK하이닉스는 이달 16일(현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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