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준 대표, 27일 주지사·포틀랜드 항만청장 영접 대미 무역 증진, 해운 서비스 강화에 ‘맞손’ 강호준(왼쪽) SM상선 대표이사가 27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티나 코텍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를 영접한 뒤 선물을 교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한미 무역 증진과 오리건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운 서비스 협력방안에 대해 약 1시간 동안 의견을 나눴다. [SM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강호준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본사를 찾은 미국 오리건주 티나 코텍(Tina Kotek) 주지사, 커티스 로빈홀드(Cutis Robinhold) 포틀랜드 항만청장 등을 영접해 지속가능한 해운 서비스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리건주 주요 인사들이 한미 무역 증진과 농산품 등 교역 확대로 오리건주 경제 활성화에 힘써 준 SM상선의 노...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회사인 SM상선이 티나 코텍(Tina Kotek)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와 만나 지속 가능한 해운 서비스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강호준 SM상선 대표이사(왼쪽)가 27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미국 오리건주 티나 코텍 주지사를 영접한 뒤 선물을 교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제공 환담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이뤄졌으며, 강호준 SM상선 대표와 코텍 주지사, 커티스 로빈홀드(Cutis Robinhold) 포틀랜드 항만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M상선은 국내 해운사 가운데 유일하게 오리건주 포틀랜드항에 취항한 원양 정기선사다. 2019년 서비스 개설 이후 해당 항구에서 연간 5만2000TEU(1TEU=20ft 컨테이너 1개)의 수출입 물동량을 기록하고 있다. SM상선은 미국 서부의 주요 항만을 오가며 자동차 부품, 배터리, 화학 제품, 가구, 가전, 농산품 등의 컨테...

SM상선 강호준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미국 오리건주 티나 코텍 주지사를 영접한 뒤 선물을 교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강호준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본사를 찾은 미국 오리건주 티나 코텍(Tina Kotek) 주지사, 커티스 로빈홀드(Cutis Robinhold) 포틀랜드 항만청장 등을 영접해 지속가능한 해운 서비스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리건주 주요 인사들이 한미 무역 증진과 농산품 등 교역 확대로 오리건주 경제 활성화에 힘써 준 SM상선의 노력에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강호준 대표는 코텍 주지사, 로빈홀드 항만청장을 비롯한 방문단 10여명과 함께 1시간여 동안 환담했다. SM상선은 현재 오리건주 포틀랜드항을 운항하는 국내 유일의 원양 정기선사다. 2019년 12월 포틀랜드 신규 서...

강호준 SM상선 대표와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가 만나 해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포틀랜드항 터미널에서 하역 중인 SM상선의 6500TEU급 컨테이너선 SM닝보호./사진=SM그룹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강호준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본사를 찾은 미국 오리건주 티나 코텍 주지사, 커티스 로빈홀드 포틀랜드 항만청장 등을 만나 지속가능한 해운 서비스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리건주 주요 인사들이 한미 무역 증진과 농산품 등 교역 확대로 오리건주 경제 활성화에 힘써 준 SM상선의 노력에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호준 대표는 코텍 주지사, 로빈홀드 항만청장을 비롯한 방문단 10여명과 함께 1시간여 동안 환담했다. SM상선은 현재 오리건주 포틀랜드항을 운항하는 국내 유일 원양 정기선사다. 2019년 12월 포틀랜드 신규 서비스를 개설한 이후 안정적인 해운 서비스를 이어가며, 오리건 지역과...

26일 오전 배우자와 함께 전쟁기념관 방문 백승주 "오리건주와 다양한 협력방안 모색하고파" [서울=뉴시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티나 코텍 미 오리건주지사와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쟁기념사업회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전쟁기념사업회는 26일 오전 티나 코텍 미국 오리건 주지사가 사업회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코텍 주지사는 백승주 전쟁기념회장과 환담 전 전쟁기념관 회랑에 위치한 오리건주 전사자명비에 헌화하며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번 방문에는 배우자 에이미 코텍도 함께했다. 백승주 회장은 "주지사님의 부친이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쟁기념관은 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평화교육의 장으로, 향후 오리건주와 참전용사 기념사업 및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SM상선 강호준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7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미국 오리건주 티나 코텍 주지사를 영접한 뒤 선물을 교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한미 무역 증진과 오리건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운 서비스 협력방안에 대해 약 1시간 동안 의견을 나눴다. /사진제공=SM그룹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강호준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본사에서 미국 오리건주 티나 코텍 주지사, 커티스 로빈홀드 포틀랜드 항만청장 등을 만나 지속가능한 해운 서비스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리건주 주요 인사들이 한미 무역 증진과 농산품 등 교역 확대로 오리건주 경제 활성화에 힘써 준 SM상선의 노력에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 대표는 코텍 주지사, 로빈홀드 항만청장을 비롯한 방문단 10여명과 함께 1시간여 동안 환담했다. SM상선은 현재 오리건주 포틀랜드항을 ...

"인적교류 심화 기대"…주정부 내 '코리안데스크' 설치 당부 코텍 주지사 "직항 항공노선 재개에 관심과 지원 요청" 김민석 총리, 티나 코텍 미국 오리건 주지사 접견 (서울=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티나 코텍 미국 오리건 주지사를 만나 얘기를 나누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27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티나 코텍 미 오리건 주지사를 만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접견에서 코텍 주지사와 경제사절단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번 방한이 한-오리건 간 경제 협력 및 인적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오리건주 간 농산물 등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한 뒤 "앞으로 양측 간 교역뿐 아니라 투자와 인적교류 등 다양한 ...

SM상선, 신촌 사옥서 美 오리건주 주지사와 지속 가능한 해운 협력 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강호준 SM상선 대표이사(왼쪽 6번째)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 사옥 본사에서 티나 코텍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왼쪽 8번째)를 만나 선물을 교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측은 한미 무역 증진과 오리건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운 서비스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시간 동안 의견을 나눴다. 2025.10.28 [SM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SM그룹의 해운 부문 계열사 SM상선은 강호준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 사옥 본사에서 티나 코텍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및 커티스 로빈홀드 포틀랜드 항만청장 등 방문단 10여명과 지속 가능한 해운 서비스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리건주 주요 인사들이 한미 무역 증진과 농산물 등 교역 확대로 오리건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SM상선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