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리야드 풍력발전, 한전·네스마 등 컨소시엄 수주"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28 1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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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03:39:00 oid: 421, aid: 000856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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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부문 세계 최저 단가 신기록 달성 한국전력공사 전경.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한국전력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SPA가 보도했다. 사우디 전력조달청(SPPC)은 이날 에너지부 장관 압둘아지즈 빈 살만 알사우드 왕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발전량 4500㎿ 규모, 투자액 90억 리얄(약 3조 4000억 원) 상당의 신규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5건을 발주했다고 발표했다.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예정된 1500㎿ 규모의 다와드미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한전과 사우디 재생에너지 기업 네스마,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공기업 에티하드 수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풍력 부문 세계 최저 단가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나즈란, 아드다르브, 삼타, 아스 수푼 등 총 4건의 태양광 프로젝트가 함께 낙찰됐다. UAE 마스다르, 사우디전력공사(SEC)·프랑스 EDF 컨소시엄, 알주마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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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08:54:09 oid: 018, aid: 000614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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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27일 사우디 방문…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 사우디 모빌리티 미래 비전 파트너로 협업과 구상 설명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살피며 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 “사우디는 새로운 도전…고객 기대 뛰어 넘게 준비해야"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방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0월 22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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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8 09:34:14 oid: 015, aid: 00052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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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거점 사우디 공장 짓는 현대차그룹 연산 5만대 규모…EV·내연기관 혼류생산 "사우디와 다각적 사업 협력 기대" 정의선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오른쪽에서 첫번째)에게 신공장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지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에 현대차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27일(현지시간) 정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정 회장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2022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정의선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앞줄 오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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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8 09:26:11 oid: 366, aid: 000111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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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협업 논의 및 중동 전략 점검 HMMME 신공장 건설 현장도 방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동하고 중동 전략을 점검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6일(현지 시각) 현대차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을 찾아 신공장 건설 현황과 사우디아라비아 판매전략을 점검했다. 사진은 정의선(가운데) 회장과 호세 무뇨스 (앞줄 왼쪽 세번째) 사장이 박원균(앞줄 오른쪽 세번째 HMMME 법인장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정 회장은 27일(현지 시각) 사우디 수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면담을 갖고, 미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정 회장과 빈 살만 왕세자는 2022년 왕세자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2023년 대통령 순방 때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왕세자에게 사우디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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