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중협상 합의 이를 것"…미 증시, 또 천장 뚫었다[뉴욕마감]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8 10:05:5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머니투데이 2025-10-28 07:45:22 oid: 008, aid: 0005269010
기사 본문

(쿠알라룸푸르 로이터=뉴스1) 김지완 기자 = 26일(현지시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중국과의 무역협상을 마치고 협상장을 떠나고 있다. 2025.10.26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쿠알라룸푸르 로이터=뉴스1) 김지완 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최고치로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37.47포인트(0.71%) 오른 4만7544.5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83.47포인트(1.23%) 상승한 6875.1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32.59포인트(1.86%) 오른 2만3637.46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강세장으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역 협상 낙관론이 증시를 끌어올렸...

전체 기사 읽기

SBS Biz 2025-10-28 08:54:16 oid: 374, aid: 0000471009
기사 본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역 갈등을 누그러뜨리면서 낙관론이 시장을 끌어올렸습니다. 2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7.47포인트(0.71%) 오른 47,544.5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3.47포인트(1.23%) 뛴 6,875.16, 나스닥종합지수는 432.59포인트(1.86%) 급등한 23,637.46에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과의 긴장감이 기대감으로 전환하면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주로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엔비디아는 2.81% 오르며 190달러선을 회복했고 브로드컴과 ASML, AMD도 2%대 강세였습니다. 퀄컴은 엔비디아 및 AMD와 경쟁할 수 있다는 AI 칩을 발표한 뒤 주가가 11% 급등했습니다. 인텔도 3.29% 상승하며 실적 개선으로 얻은 탄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8 08:01:13 oid: 018, aid: 0006148762
기사 본문

미·중 합의 낙관에 뉴욕증시 또 최고치 대중 관세 100% 부과 보류·희토류 수출 통제 유예 가능성 차세대 AI 칩 공개 퀄컴 11%↑…기술주 강세 국내 증시 강세 전망…2000년대 이후 월간 상승률 3위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최고치로 마감했다. 오는 30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합의의 큰 틀이 논의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이에 따라 주요 대형 기술주들이 급등세를 보였고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경향은 약화하면서 금값이 4000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다음은 28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지난 2019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계기로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 당시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AFP) 뉴욕증시 또 사상 최고치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23% 오른 6875.17에 거래를 마쳐. 기술...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8 05:43:07 oid: 018, aid: 0006148707
기사 본문

100% 추가 관세 철회·희토류 수출제한 유예 가능성↑ 미·중 무역 완화 조짐에 금값 4000달러 밑으로 하락 OPEC+ 12월 추가 증산 가능성…유가 소폭 하락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 합의 가능성에 힘입어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됐고, 금과 단기 국채 등 안전자산은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가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23% 오른 6875.1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6% 상승한 2만3637.456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1% 오른 4만7544.59를 기록하며,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100% 추가 관세 철회·희토류 수출제한 유예 가능성↑ 30일(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