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그룹 총수부터 젠슨 황까지…CEO들로 경주가 '들썩'[경주 APEC]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8 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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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1:33:56 oid: 003, aid: 001355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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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마을서 비공개 환영만찬 예술의전당서는 주요 세션 진행 기업 부대행사, 엑스포대공원서 열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전 세계 주요 기업인 1700여명이 이번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하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장소에서 주요 행사를 열 지 관심이 쏠린다. 메인 행사가 열리는 경주 예술의전당을 비롯해 각종 부대행사들이 경주 곳곳에서 개최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경주 APEC CEO 서밋은 오는 28일 오후 경주 화랑마을에서 비공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 정상급 인사 및 주요 기업 CEO들이 한데 모여 교류에 나선다. 화랑마을은 첨성대, 화랑전시관, 풍월정, 흥무국궁장 등 신라시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환영 만찬이 열리는 곳은 화랑마을의 야외운동장인 어울마당이다. 특히 어울마당에는 APEC CEO 서밋의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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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09:16:55 oid: 008, aid: 000526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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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30일 서울서 만찬 회동, 31일 경주서 최태원 SK 회장 등과 또 만나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 참석해 있다. 2025.08.15. bjko@newsis.com /사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를 계기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이틀 연속 회동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AI(인공지능) 분야에서 추가적이고 구체적인 협력안이 나올지 기대된다. 28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은 젠슨 황 CEO와 30일 서울에서 만찬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PU(그래픽처리장치)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하는데 이후 만찬을 함께 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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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09:26:17 oid: 001, aid: 001570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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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일정 후 서울로 이동해 만나…반도체·SDV·로보틱스 협력 논의 젠슨 황과 인사나누는 이재용 정의선 회장 (워싱턴=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인사하고 있다. 2025.8.26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서울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는 반도체를 비롯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AI(인공지능) 협력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를 위한 한국을 찾는 황 CEO는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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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5:01:07 oid: 023, aid: 000393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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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협력 방안 논의 예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삼자 회동’을 갖는다. 반도체 대표 주자인 삼성전자뿐 아니라 최근 자율 주행차, 로봇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 중인 현대차도 이번 회동에서 엔비디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한 뒤 이재용, 정의선 회장과 만찬 회동을 한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28일부터 경주에서 ‘APEC CEO 서밋’ 관련 공식 일정을 소화하다가 황 CEO와의 만남을 위해 서울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세 사람은 지난 8월 말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만난 바 있다. 이번 만찬 회동에서 황 CEO는 이 회장과 AI 반도체의 핵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채택 등 다양한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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