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회장, 빈 살만 왕세자 단독 면담…"다각도 사업 협력"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8 09: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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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8 09:19:12 oid: 422, aid: 000079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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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신공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는 정의선 회장(가운데)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했습니다. 오늘(28일)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현지시간 2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를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전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협력 파트너로서 현대차그룹이 진행중인 협업 사업들과 구상 등을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회장은 현재 건설중인 HMMME(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 Hyundai Motor Manufacturing Middle East)와 관련해 “향후 시장 상황을 감안해 생산능력 확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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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08:54:09 oid: 018, aid: 000614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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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27일 사우디 방문…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 사우디 모빌리티 미래 비전 파트너로 협업과 구상 설명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살피며 그룹 중장기 전략 점검 “사우디는 새로운 도전…고객 기대 뛰어 넘게 준비해야"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방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0월 22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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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08:53:04 oid: 277, aid: 000567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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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면담…'비전 2030' 협력 방안 논의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 점검 정의선 "사우디 생산 거점, 중동에서 새로운 도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첫 단독 면담을 갖고 미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중동 최대 경제국인 사우디는 '비전 2030'을 통해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제조업과 수소에너지 등으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현대차그룹과 협업이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 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현대차그룹이 28일 밝혔다. 정 회장과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2022년 왕세자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2023년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우디는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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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8 08:56:13 oid: 082, aid: 00013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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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 현대차 신공장 건설 현장과 그룹 성장 전략 점검 정의선 “사우디 신규 생산 거점은 새로운 도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가운데) 회장이 26일(현지시간)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신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회장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2022년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처음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혁신적이고 과감한 개혁 정책 추진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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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09:21:12 oid: 001, aid: 00157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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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ME 신공장 건설 현장 점검도…"중동서 내딛는 새 도전의 발걸음"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 방문한 정의선 회장 (서울=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2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을 방문, 박원균 HMMME 법인장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5.10.28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하고 현지 전략과 사업 기회를 점검했다. 정 회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를 만나 자동차산업, 스마트시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회장은 2022년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를 포함해 과거 두 차례 만났으나 단독 면담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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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8 09:52:10 oid: 243, aid: 000008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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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현대차그룹 다각적 협력방안 논의 현대차 현지 신공장 건설 현장도 살펴 “신규 생산 거점은 중동에서의 새로운 도전” 정의선 회장이 HMMME 신공장 건설현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동했다. 정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에서 제조업과 수소에너지로 산업 다각화를 추진 중인 ‘비전 2030’ 정책의 핵심 국가다. 자동차산업 육성에도 힘을 싣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합작해 현지 첫 생산기지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를 건설 중이며, 다양한 기관·기업과의 협업 범위도 넓혀가고 있다.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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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8 09:26:11 oid: 366, aid: 000111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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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협업 논의 및 중동 전략 점검 HMMME 신공장 건설 현장도 방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동하고 중동 전략을 점검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6일(현지 시각) 현대차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을 찾아 신공장 건설 현황과 사우디아라비아 판매전략을 점검했다. 사진은 정의선(가운데) 회장과 호세 무뇨스 (앞줄 왼쪽 세번째) 사장이 박원균(앞줄 오른쪽 세번째 HMMME 법인장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정 회장은 27일(현지 시각) 사우디 수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면담을 갖고, 미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정 회장과 빈 살만 왕세자는 2022년 왕세자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2023년 대통령 순방 때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왕세자에게 사우디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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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8 09:58:17 oid: 031, aid: 000097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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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왕세자와 면담⋯사우디-현대차그룹 다각적 협력방안 논의 '사우디 비전 2030' 의견교환·미래 에너지 분야 협업 확대 기대표명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정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정의선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사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정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나 자동차산업과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회장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 2022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 당시 면담을 비롯해 과거 두 차례 만났지만, 단독 면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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