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주택 한 채 증여 안 하고 처분”…이억원 “앞으로도 1주택”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8 09: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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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7 17:55:10 oid: 081, aid: 000358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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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고위공직자 부동산 역풍 계속 이찬진 ‘자녀 증여’ 일주일 만에 철회 이억원 “현 아파트서 계속 거주할 것”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참석한 이억원(오른쪽)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안주영 전문기자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이재명 정부 고위공직자의 ‘내로남불’ 부동산 투자로 역풍이 거센 가운데 대출규제를 담당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한 발 물러섰다. 이 위원장은 서울 강남 아파트 갭투자(전세를 낀 매매) 지적을 받아들인다고 했고, 이 원장은 서초 아파트 자녀 양도·증여 계획을 일주일만에 철회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주택 한 채를 부동산에 내놨다. 자녀들한테 증여나 양도하지 않고 처분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1일 국정감사에서 서초 아파트 두 채 보유 지적에 대해 “한 채는 제 자녀한테 양도할 것”이라고 말해 들끓고 있는 민심에 기름을 부었던 바 있다. 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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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6:15:20 oid: 008, aid: 000526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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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이재명 정부 고위 공무원의 '내로남불' 역풍이 거센 가운데 대출규제를 담당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으며 진땀을 뺐다. 이 위원장은 강남 아파트 갭투자(전세를 낀 매매)에 대해 사과했고 이 원장은 서초 아파트 자녀 양도·증여 계획을 일주일만에 철회하며 고개를 숙였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의 두 수장이 보유 주택과 관련해 여야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 '다주택자' 이찬진 "자녀에 양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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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8 07:43:34 oid: 448, aid: 000056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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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국감장에선 두 금융 수장이 부동산 문제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2주택, 2상가 보유로 논란이 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갭투자'로 비판을 받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일제히사과했는데, 주택 처분 의사를 밝힌 이찬진 금감원장은- 공간이 좁아져 가족이 고통스러울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변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자신이 보유한 서초구 아파트 두 채 가운데 한 채를 부동산에 내놨다고 했습니다. 이찬진 / 금융감독원장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자녀들한테 증여나 양도하지 않고 처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증여로 다주택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답한 뒤 논란이 되자, 일주일 만에 태도를 바꾼 겁니다. 이양수 / 국민의힘 의원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 "한 채는 팔겠다고 빨리 처분하겠다고 이야기하셨잖아요." 이찬진 / 금융감독원장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 "정확하게는 제 자녀한테 양도할…." 이 원장은 증여 발언은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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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5:26:26 oid: 008, aid: 000526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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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유중인 서울 서초구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를 매각하면서 해당 아파트를 자녀에는 양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초 다주택 해소를 위해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언급했으나 '부자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사과하면서 곧바로 처분하겠다고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이 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자녀에게 아파트를 양도하겠다는 지난 21일 이 원장의 발언에 대해 "20대 청년들과 내집마련이 꿈인 30·40대 부부들에게 큰 좌절과 절망을 주셨다. 수백 억원대 현금부장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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