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4천피' 달성…수익률 G20 중 '압도적 1위'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28 08: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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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7 18:07:09 oid: 079, aid: 000407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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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상승률 역대 4위…1% 미만 경제성장률서 이뤄낸 성과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증권사 대표들이 코스피 지수 4000 돌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천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 상승률이 주요 20개국(G20) 중 압도적 1위에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코스피가 4042.83으로 장을 마쳐 올해 상승률이 68.5%라고 밝혔다.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31%)과 일본(24%), 중국(18%), 유럽연합(EU·16%), 미국(15%) 등을 제치고 G20 중 압도적 1위 기록이다. 10월 상승률도 18.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연간 상승률은 역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1987년 92.6%, 2위는 1999년 82.8%, 3위는 1988년 72.8% 등이다. 특히 1~3위 기록 당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10%가 넘는 고성장 시기였지만, 올해 0.9%(한국은행 기준)로 예상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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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8:13:09 oid: 119, aid: 000301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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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 돌파 기념행사 개최…국회·업계 대표 등 참석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과정…주주가치 중시 경영 결실” “투자자 중심 자본시장 정책 및 시장 인프라 혁신 추진할 것”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27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국내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본시장 정책이 일관되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국회 및 업계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데일리안 서진주 기자 [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해서는 투자자 중심의 자본시장 정책이 일관되게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시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정 이사장은 27일 여의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코스피 4000 돌파 기념행사’에서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역사적 수준(68.5%)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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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7:33:00 oid: 008, aid: 000526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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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위 위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준현 민주당 의원(앞줄 셋째부터) 등 정치권과 증권업계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지수 4000포인트 돌파 기념식에서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이제는 코스피 5000 시대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코스피 4000선 돌파는 이를 위한 새로운 출발선입니다. 투자자 중심의 자본시장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면서 이제는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앞당겨야 합니다." 코스피지수가 전인미답의 4000선을 돌파한 27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 서울 사무소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여당 간사인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오기형 민주당 코스피5000 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증권사 및 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정 이사장은 "국내 자본시장은 그간 확장해 온 시장 에너지가 강력한 자본시장 정책과 시장 참여자의 노력으로 빠르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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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7 18:25:09 oid: 366, aid: 000111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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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상승에 시가총액도 3300조원 돌파 G20 국가 중 연간 지수 상승률 1위… 68.5%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7일 열린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코스피 4000포인트 돌파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포인트(p)를 돌파한 가운데,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코스피 4000은 ‘오천피’(코스피 5000)를 위한 새로운 출발선”이라며 “투자자 중심의 자본시장 정책과 신산업 중심의 산업정책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한국거래소는 여의도 사옥에서 코스피 4000p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준현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 오기형 코스피 5000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 및 업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코스피는 이날 4042.83p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첫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9월 10일 이후 한 달 반 만에 4000선에 진입했다. 시가총액도 이날 사상 최대치인 3326조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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