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철강 수익성 회복에 영업익 6390억"...전년比 57.6% ↑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7개
수집 시간: 2025-10-28 07: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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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7 16:47:14 oid: 014, aid: 000542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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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이차전지 호조 실적 회복세 지속돼 2027년까지 구조조정 1조2000억원 현금 창출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뉴스1 [파이낸셜뉴스]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수익성 회복과 이차전지소재 판매 확대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과 고부가 제품 확대 전략이 맞물리면서 내년 이후 실적 개선 폭이 더 커질 전망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2610억원, 영업이익 6390억원, 순이익 387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320억원, 순이익은 3030억원 늘며 3개 분기 연속 성장 흐름을 보였다. 철강 부문은 평균 판매가격 하락에도 가동률 상승과 원가 절감이 주효했다. 탄소강 평균 판매가는 t당 91만1000원으로 전분기(93만6000원)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주원료인 중저품위 광석과 저가탄 비중 확대에 따라 매출원가가 낮아졌다. 제품 생산량은 조강이 전분기 대비 41만7000t 증가하며 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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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8 06:01:19 oid: 011, aid: 000454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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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분기比 320억 증가···3개 분기 연속 개선세 매출은 17.2조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 포스코 별도 철강부문, 영업이익률 6%대 기록 원가구조 개선 등 본원경쟁력 회복 노력 지속 서울 강남 포스코 본사 전경. 사진 제공=포스코그룹 [서울경제] 포스코홀딩스( POSCO홀딩스(005490) )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구조개편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2년간 추가적인 구조개편을 통해 약 1조 2000억 원을 더 확보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지난해부터 올해 3분기까지 총 63건의 저수익사업 및 비핵심자산을 정리해 누적 1조 4000억 원의 현금을 창출했다. 올해 3분기에는 일본제철 주식 매각으로 2464억 원을 확보했다. 또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페르가나 공장과 포스코이앤씨 충주 기술연구소 매각 등을 통해 57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외 포스코 중국 성도 가공센터 1공장 매각(513억 원), 니켈솔루션 사업 청산 및 잔여자산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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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8 06:04:18 oid: 022, aid: 000407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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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6390억… 전년 比 13.5%↓ 철강, 美 관세 속 수익 개선에도 신안산선 붕괴 큰 손실로 악영향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실적 개선에도 건설 부문이 악화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의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63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5% 줄었다. 매출은 17조2600억원, 순이익은 3900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5.8%, 22.0% 감소했다. 철강 부문은 미국의 고관세 영향에도 영업이익이 320억원, 순이익은 3030억원 증가하며 지난해 4분기 저점 통과 이후 3분기 연속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제품 판매가가 하락하면서 3분기 매출이 줄었지만 가동률 회복과 원가 경쟁력 강화 노력 등의 영향으로 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소재 사업 부문에서도 포스코퓨처엠의 매출이 874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667억원)이 4773.5% 증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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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7 18:21:09 oid: 648, aid: 000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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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실적 전년比 감소…올들어 회복세, 3개분기 연속↑ 내년 수요 회복·원가 절감으로 실적 반등 기대 HMM 인수 관련 "초기 검토 단계" 신중한 입장 /그래픽=비즈워치 포스코홀딩스가 철강과 2차전지소재 부문 선전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나은 성적을 거뒀다. 다만 인프라 부문 손실이 발목을 잡으면서 전체 이익은 전년보다 줄었다. 회사는 내년 철강 수요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늘고 원가 효율화가 이어지며 수익성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철강 웃고 인프라 울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2610억원, 영업이익 63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13.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3.7%로 전년 동기(4.1%)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5.3% 늘었다. 포스코이앤씨의 손실 반영에도 철강과 2차전지소재 부문 실적이 개선돼 3개 분기 연속 이익 회복세를 이어갔다. /그래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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