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오라클과 초대형 계약 터뜨린 AMD… “HBM4 시장 커진다”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15 19: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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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5 15:27:06 oid: 366, aid: 00011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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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오라클과 차세대 AI 칩 공급 계약 AMD, 차세대 AI 칩에 HBM4 탑재 전망 “HBM4 수요 증가… 메모리 3사 공급량 확대”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연합뉴스 AMD가 오픈AI에 이어 오라클과 차세대 초대형 인공지능(AI) 반도체 계약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계약을 계기로 AMD의 시장 점유율이 늘면서 AMD에 공급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AMD의 차세대 AI 반도체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6세대 HBM(HBM4)에 대한 수요가 이전 세대 HBM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HBM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굳힌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삼성전자 등의 HBM 공급량도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14일(현지시각) 오라클은 AMD와의 협력을 확대해 내년 3분기부터 5만개의 AMD ‘인스팅트 MI450 시리즈’ 그래픽처리장치(GPU)로 구동되는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라클은 초기 5만개의 GPU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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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5 17:49:11 oid: 015, aid: 000519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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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픽! 해외주식 팹리스 반도체기업 AMD AMD 내년 AI칩 'MI450' 오라클에 5만개 공급계약 오픈AI 이어 대규모 수주 소버린AI 부문서 존재감 키울듯 높은 밸류에이션은 위험 요인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만년 2인자’였던 반도체 기업 AMD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로부터 대규모 인공지능(AI)칩 계약을 맺으면서 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AMD와 미국 빅테크들의 파트너십이 강화되면서 월가에선 AI 전용칩 절대강자인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커지면서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는 AMD의 성장세는 올 하반기에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오픈AI·오라클 등과 협력 오라클은 14일(현지시간) 내년 3분기부터 5만개의 AMD ‘인스팅트 MI450 시리즈’ GPU로 구동되는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라클은 “AI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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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5 18:31:13 oid: 469, aid: 000089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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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보다 더 많은 점유율 차지할 수도" 미국 칩 제조업체 AMD 로고. AFP 연합뉴스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약진하면서 인공지능(AI) 전용칩 시장에서 점유율 80%를 상회하는 엔비디아의 독점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때 경쟁했던 인텔이 경영난을 겪는 동안 크게 성장한 AMD는 또 다른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함께 뉴욕 증시에서 '제2의 엔비디아' 후보 중 하나로 꼽혀 왔다. 미국의 소프트웨어 및 AI 인프라 기업인 오러클은 14일(현지시간) AMD의 AI 전용칩 5만 개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러클은 AMD와의 협력을 확대해 내년 3분기부터 5만 개의 AMD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MI450으로 구동되는 'AI 슈퍼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AI 슈퍼 클러스터는 초고성능 컴퓨터 다수가 대규모 네트워크로 연결돼 하나의 시스템처럼 작용하는 AI 연산 인프라를 뜻한다. 오러클은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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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5 17:51:26 oid: 009, aid: 000557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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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오라클과 잇단 계약 10월에만 주가 35% 올라 인공지능(AI) 반도체시장 후발주자인 AMD 주가가 이달 들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최근 오픈AI에 이어 오라클까지 굵직한 고객사와 계약을 성사하면서 엔비디아의 경쟁자로 주목도가 높아진 영향 때문이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AMD는 전 거래일 대비 0.77% 상승한 218.0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4.4% 급락한 180.0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사실상 독점에 가까웠던 AI 칩시장에서 경쟁자의 약진이 엔비디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30일 161.79달러였던 AMD 주가는 이달 8일 235.56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 10일 큰 폭의 조정을 받긴 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2거래일 연속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218.09달러로 올랐다. 이달 들어 주가 상승률은 34.79%에 달한다. 특히 이날은 클라우드 업체 오라클이 AMD의 첨단 AI 칩 5만개를 클라우드에 투입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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