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00시대 열렸다…삼성전자, 10만원·600조 돌파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8 06:39:0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한국경제TV 2025-10-27 16:00:54 oid: 215, aid: 0001228483
기사 본문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27일 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과 미국 금리 인하 기대 등이 겹치면서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8.20포인트(1.48%) 오른 3,999.79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워 장중 고가에서 장을 마쳤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9.62포인트(2.22%) 오른 902.70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해 4월 1일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종가 기준 9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이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3.24% 상승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0만전자·시총 600조원 고지를 달성했다.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도 5% 가까이 상승하면서 53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 핵심 포인트 - 27일 코스피 미·중 협상·미 금리 인하 기대에 힘입어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 4,042.83으로 마감함. - 코스...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7 16:19:50 oid: 001, aid: 0015704038
기사 본문

코스피 거래대금 2년 3개월 만에 20조 돌파…외국인 현물 '사자', 선물은 순매도 '10만전자''·53만닉스'…조선주·증권주도 줄강세 코스피 4,000 시대로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1.24p(2.57%) 오른 4,042.83으로 장을 마쳤다. 2025.10.27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7일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와 뉴욕증시 강세 등 겹호재에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 증시 '불장'에 이날 코스피 거래대금도 2년 3개월 만에 2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지난 6월 20일 3,000을 돌파한 지 약 4개월 만에 4,000선 고지를 밟았다. 시장에서는 이제 '오천피'(코스피 5,...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7 16:32:30 oid: 003, aid: 0013561112
기사 본문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01.24오른 4042.83에 거래를 마친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5.10.27.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57%(101.24포인트) 오른 4042.83포인트에 장을 마감하며 사천피 시대를 열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3999.79로 개장해 장중 4000선을 넘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72억원, 2342억원을 순매수하고 개인은 7966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3.24% 오른 10만 2000원에 마감해 사상 첫 '10만 전자'를 달성했으며, SK하이닉스는 4.90% 오른 53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2.22% 상승한 902.62 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90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4월 1일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0-27 18:04:17 oid: 022, aid: 0004077989
기사 본문

반도체·조선 대형주 등 선도 美·中 무역긴장 완화도 한몫 삼성 첫 ‘십만전자’ 달성 기염 코스닥도 900선 넘어 상승세 27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의 새 역사를 썼다. 코스닥도 900포인트를 넘어서며 박스피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뉴욕증시 강세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중 무역 긴장 완화 등의 기대감이 맞물리며 매수세가 몰린 영향이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8% 오른 3999.79에 개장한 뒤 사상 최고치인 4042.83으로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인 24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3941.59)와 장중 사상 최고치(3951.07)를 동시에 갈아치운 것이다. 파죽지세 랠리 27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24포인트(2.57%) 오른 40...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