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갭투자 지적에 "무겁게 수용…평생 1가구 1주택"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28 06:16:5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JTBC 2025-10-27 16:40:07 oid: 437, aid: 0000462007
기사 본문

이억원 금융위원장(오른쪽)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를 갭투자 했다는 지적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대책 관련해 금융위원장 주택에 대한 지적이 있다'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평생 1가구 1주택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제가 2013년에 그 집을 샀는데 딱 한 채이고, 지금도 살고 있고 앞으로도 거기서 계속 살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다만 "해외에 나갔기 때문에 국내에 체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개인 이억원에 대해 질의하는 게 아니라 공직자 이억원에 대해서 질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눈높이에 비춰보면 제가 마음 깊이 새겨야 할 부분이 많이...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7 22:33:45 oid: 001, aid: 0015704786
기사 본문

성과급 '클로백' 제도 검토…새마을금고 관리감독 일원화도 강조 "사모펀드 퇴출 선례 만들어야, MBK파트너스 실증 사례 예상" 답변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강수련 임지우 기자 = 두 금융당국 수장이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유 부동산과 관련해서 동시에 질타를 받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 '갭투자' 지적에 "평생 1가구 1주택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다주택자 논란에 "한 채를 부동산에 내놓았다"고 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해외에 나갔기 때문에 국내에 체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개인 이억원이 아니라 공직자 이억원에 질의하는 것임을 알기에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7 17:32:57 oid: 001, aid: 0015704266
기사 본문

국회 정무위 종합국감…은행 성과급 논란엔 "공정한 보수체계 확립 검토" 캄보디아 범죄 '선제적 계좌정지' 검토…새마을금고 감독체계 일원화 주장도 답변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강수련 임지우 기자 = 두 금융당국 수장이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유 부동산과 관련해서 동시에 질타를 받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 '갭투자' 지적에 "평생 1가구 1주택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다주택자 논란에 "한 채를 부동산에 내놓았다"고 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해외에 나갔기 때문에 국내에 체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개인 이억원이 아니라 공직자 이억원에 질의하는 것임을 알기에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전체 기사 읽기

서울신문 2025-10-27 16:14:15 oid: 081, aid: 0003585610
기사 본문

2013년 매입 후 철거 때까지 실거주 안해 재건축 후 호가 50억원…“평생 1주택” 답변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연합뉴스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갭투자를 제한하고 고가 아파트의 주택담보대출 상한액을 조이는 등의 ‘10·15 부동산 정책’을 진두지휘하는 고위공직자들이 정작 ‘강남 다주택자’이거나 부동산 갭투자로 자산을 증식해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은 가운데, 이억원 금융위원장 역시 갭투자로 호가가 50억원 안팎에 달하는 강남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금융위원장 주택에 대한 지적이 있다’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자신의 ‘갭투자’를 둘러싼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2005년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3단지 아파트를 3억 5000만원에 매입해 실거주 없이 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