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운 NH證 사장 "'생산적 금융으로 혁신기업 수 늘려야"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15 1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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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15 17:49:07 oid: 374, aid: 000046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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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혁신 기업 수를 늘리고, 성장 단계 스타트업의 자금 공백을 메워야 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윤병윤 사장은 자본시장연구원이 주최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서 "우리나라 산업은 2005년과 지난해를 비교해도 대표 산업의 큰 변화가 없다"며 "혁신이 정체된 데는 금융의 책임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생산적 금융을 통해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모험자본이 흘러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사장은 "생산적 금융의 핵심은 두가지"라며 "첫째로는 혁신기업의 수를 늘리고, 둘째로는 전통산업의 구조조정 및 부활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조달에 있어 '미싱 미들' 문제를 꼽았습니다. 먼저 제품과 수익구조가 완성되지 않은 초기 사업 단계의 기업은 엑셀러레이터로부터 지원받습니다. 이어 시리즈A 단계에서 벤처캐피털(VC)을 포함한 벤처 자금 집행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모읍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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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5 17:58:26 oid: 417, aid: 000110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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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대형 국립순천대 경제학 교수,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장,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 이준서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 이충훈 삼성증권 IB부문장, 김동식 하나증권 경영전략본부장. /사진=곽우진 기자 증권업계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해법으로 '혁신자금·산업재편·안전망'을 제시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고 생산적 금융의 중요성과 증권업계의 역할과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워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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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15 17:27:08 oid: 293, aid: 000007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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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대형 국립순천대 경제학 교수,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장,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 이준서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 이충훈 삼성증권 IB부문장, 김동식 하나증권 경영전략본부장 등이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금융투자협회 증권업계가 한국 경제의 성장축을 '비생산적 자금에서 생산적 자본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모았다. 리스크 회피 대신 혁신기업을 키우는 모험자본 공급자로의 역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추진 방향과 업계의 대응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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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5 18:20:49 oid: 003, aid: 001353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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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자본연 세미나 윤병운 NH證 사장 "성장기 기업 자금공백…특수금융 활성화해야" 서정학 IBK證 "중기특화증권사 제도 보완 필요" [서울=뉴시스]우연수 김진아 기자 = 증권업계가 생산적 금융 역할 확대를 위해 발행어음 신규 인가를 확대하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참여를 조기 허용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그간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 역할이 부족했다는 자성과 함께, 증권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모험자본 공급의 핵심 플랫폼이 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은 15일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의 역할과 정책 과제' 세미나에서 "증권업은 혁신기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모험자본을 중개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산적 금융은 정책금융·금융회사·자본시장이 함께 자금을 생산적 부문으로 유도해 국민 자산형성과 경제 선순환을 복원하려는 거시적 금융 전환 전략으로, 이재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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