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갭투자’ 논란에 “평생 1가구 1주택으로 살겠다”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28 04: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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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8 00:16:08 oid: 005, aid: 000181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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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8.5억 아파트, 40억 돼 논란 이찬진 “집 한 채 부동산에 내놨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를 ‘갭 투자’로 사들였다는 지적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비춰보면 마음 깊이 새겨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평생을 1가구 1주택자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2013년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재건축 아파트를 사들인 뒤 스위스 제네바 재경관 파견 등을 이유로 실거주하지 않아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그가 전세를 끼고 8억5000만원에 매입한 아파트의 현 시세는 약 40억원이다. 이 위원장은 “해외에 나가 있어 국내에 체류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서도 “공직자로서 (지적을)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에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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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22:33:45 oid: 001, aid: 001570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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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클로백' 제도 검토…새마을금고 관리감독 일원화도 강조 "사모펀드 퇴출 선례 만들어야, MBK파트너스 실증 사례 예상" 답변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강수련 임지우 기자 = 두 금융당국 수장이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유 부동산과 관련해서 동시에 질타를 받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 '갭투자' 지적에 "평생 1가구 1주택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다주택자 논란에 "한 채를 부동산에 내놓았다"고 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해외에 나갔기 때문에 국내에 체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개인 이억원이 아니라 공직자 이억원에 질의하는 것임을 알기에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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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8 03:05:44 oid: 020, aid: 00036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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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수장들 부동산 국감 논란 이억원 “갭투자 지적 무겁게 새겨” 이찬진 “두채중 한채 팔려고 내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5.10.27 뉴스1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갭투자’ 논란에 대해 “평생 1가구 1주택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보유한 강남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를 자녀에게 증여하지 않고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이 위원장은 “위원장이 (보유한) 주택에 대한 (갭투자) 지적이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의 질의에 “해외에 나갔기 때문에 국내에 체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개인 이억원에게 질의하는 게 아니라 공직자 이억원에게 질의하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2005년 중남미개발은행 산하 미주투자공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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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7:32:57 oid: 001, aid: 001570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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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종합국감…은행 성과급 논란엔 "공정한 보수체계 확립 검토" 캄보디아 범죄 '선제적 계좌정지' 검토…새마을금고 감독체계 일원화 주장도 답변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강수련 임지우 기자 = 두 금융당국 수장이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유 부동산과 관련해서 동시에 질타를 받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 '갭투자' 지적에 "평생 1가구 1주택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다주택자 논란에 "한 채를 부동산에 내놓았다"고 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해외에 나갔기 때문에 국내에 체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개인 이억원이 아니라 공직자 이억원에 질의하는 것임을 알기에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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