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만 가구 입주…규제지역은 자금줄 막혀 입주시기 불투명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8 04: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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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09:14:08 oid: 018, aid: 000614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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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입주물량 2만 2203가구, 전월비 두 배↑ 수도권 입주물량 1만 3321가구로 약 9배↑ "서울 등 규제지역, 각종 금융규제 적용"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내달 전국 아파트 2만 2000가구가 입주한다. 전월 대비 입주 물량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한동안 부족했던 주택 공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1만 3000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전월 대비 9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10.15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하면서 잔금 대출 등 자금조달에 차질이 생기는 수분양자가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가구별 입주시기는 자금 사정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 2203가구로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넉 달간 월평균 1만 3000여 가구 수준의 입주가 이어졌던 데 비해 11~12월에는 각각 2만 가구 이상이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 3321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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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04:12:00 oid: 008, aid: 000526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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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르엘 등 대단지 입주 견인 연말물량에 전국 숨통 트일 듯 올해 월별 수도권·서울·지방 입주물량 추이 /그래픽=이지혜 다음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1만3000가구를 넘어 10월보다 9배가량 늘어난다. 이 가운데 서울 아파트 물량은 7200가구 이상으로 올들어 월별 기준 최대규모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1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3321가구로 이달(1514가구)의 9배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도 5개월 만에 2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기준 24개 단지에 2만2203가구로 전월(1만1357가구)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전국 입주물량 중 수도권 비중이 60%를 차지했다.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최근 4개월간 평균 1만3000여가구에 그쳤지만 올해 11~12월 두 달 동안에는 연말 물량이 월별 2만가구 이상으로 공급되면서 한동안 부족했던 공급여건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서울은 5개 단지, 7242가구가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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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09:11:11 oid: 016, aid: 000254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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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2만2203가구…전월比 2배 이상 수도권 1만3321가구…서울 7242가구 입주 1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서울 시내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2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최근 4개월간 1만3000여 가구 입주가 이뤄졌던 데 반해 올 연말에는 월별로 2만가구 이상 입주예정으로 한동안 부족했던 공급 여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5년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2203가구로,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은 7242가구가 입주를 앞두며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강남 ‘청담르엘’,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가 서울 물량 증가를 견인했고, 경기(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서는 광명·검단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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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09:32:16 oid: 031, aid: 000097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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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집계, 서울에만 7242가구 몰려 11월 전국 아파트 2만2203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약 2배 늘어난 물량이다. 전국 권역별 입주물량과 서울 입주물량 추이. [사진=직방] 27일 직방에 따르면 11~12월에는 각각 2만 가구 이상이 입주하며 최근 4개월간 월평균 1만3000여 가구 입주하던 것보다 크게 늘어난다. 11월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은 7242가구가 입주를 앞두며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강남 '청담르엘',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가 서울 물량 증가를 견인했고, 경기(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서는 광명·검단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지방은 전월 대비 약 10% 감소한 8882가구가 입주한다. 충북(4010가구), 충남(1474가구), 대구(1204가구), 경북(975가구), 대전(936가구), 제주(154가구), 전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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