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M15X 첫 장비 반입…HBM 전용 라인 연내 준공 속도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8 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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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16:28:07 oid: 031, aid: 000097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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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 거점으로 조성 중인 청주 M15X 공장에 첫 장비를 반입하며 본격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청주캠퍼스 내 M15X의 첫 클린룸을 열고 핵심 장비 반입을 시작했다. 이번 절차는 연내 준공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단계로, 일정이 계획대로 순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 신규 D램(데이터 저장용 메모리 반도체) 공장 M15X 조감도 [사진=아이뉴스24 DB] M15X는 총 20조원 이상이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로, 기존 M15를 확장한 차세대 D램 생산기지다. 회사는 이곳에서 HBM을 중심으로 고부가 D램을 집중 생산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말부터 경기 이천캠퍼스 일부 인력을 청주로 전환 배치해 인프라 구축과 장비 세팅을 준비해 왔다. 이번 장비 반입으로 생산라인 안정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M15X가 연내 준공을 마치고 내년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 급증하는 HBM 수요에 즉각 대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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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6:29:15 oid: 015, aid: 000520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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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AI(인공지능) 반도체용 메모리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D램 구축기지로 구축 중인 청주 M15X 공장(팹)에 첫 장비를 반입하며 연내 준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청주 M15X 클린룸을 처음 문을 열고 장비 반입을 개시했다. SK하이닉스의 신규 D램 생산기지인 M15X는 HBM 등을 집중 생산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경기 이천 캠퍼스 일부 D램 인력을 청주 캠퍼스로 파견·배치, 인프라 구축 등 기반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M15X엔 초미세 회로를 그리기 위한 필수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도 도입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SK하이닉스는 업계 최초로 HBM4(6세대)의 양산 준비를 마치고, 엔비디아와 물량 협상을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내년 M15X 본격 가동에 돌입하면 급증하는 HBM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HBM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하이닉스는 M15X 외에도 용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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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4:08:29 oid: 003, aid: 001356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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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생산 최적화 입지에 신규 D램 증설 내년 물량 협상 막바지…생산 확대에 만전 [서울=뉴시스]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북 청주시에 건설할 신규 팹(Fab·공장)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팹 건설에 5조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비 투자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SK하이닉스는 장기적으로는 M15X에 총 20조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해 생산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 메모리) 등 D램 생산기지로 구축 중인 청주 M15X 팹(공장)을 조만간 준공하고,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이날 M15X의 첫 클린룸(청정실)의 문을 열고, 장비 반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업계에서 장비 반입은 생산 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착수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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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15:19:12 oid: 018, aid: 000614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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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클린룸 오픈…11월 준공 목표 HBM4 등 차세대 HBM 수요 대응 용인 클러스터·美 인디애나 공장 구축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다음달 준공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D램 생산기지 M15X 팹(공장)에 첫 장비를 반입했다. M15X 완공 이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등 양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신규 팹(Fab) M15X 건설 조감도.(사진=SK하이닉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청주에 짓고 있는 M15X의 첫 클린룸을 오픈하고 장비 반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M15X는 SK하이닉스가 20조원 이상을 투자해 짓고 있는 기존 M15의 확장 팹이다. SK하이닉스는 다음달 중 M15X를 준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같은 계획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M15X를 통해 HBM4를 비롯한 차세대 HBM과 D램 수요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M15X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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