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산자위 국감서 원전 합의문 공개 두고 '배설물' 공방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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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4 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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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2025-10-13 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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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野 합의문 공개제안에 與 반대하며 與 "윤석열 정부가 싸놓은 똥 치워" 野 "이재명 정부가 똥을 싸고 있어" 13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철규(왼쪽부터)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측 간사 김원이 의원, 국민의힘 측 간사 박성민 의원이 증인 채택 관련 의견 조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여야가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맺은 지식재산권 분쟁 해소 합의문의 공개 여부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시 (윤석열) 대통령실이 직접 협정 내용에 반대 의견을 낸 한전 이사진을 불러 혼냈다는 증언이 있고, 산업부 장관이 '체코 원전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대통령이 탄핵될 수 있다'고 발언한 것도 밝혀졌다”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한국 원전 산업을 외국기업에 예속시킨 매국적 협약”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합의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