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억달러’ 빌트인 시장 정조준…LG전자, 타깃층 나눠 빌트인 수요 공략한다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15 18: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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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15 17:28:16 oid: 138, aid: 000220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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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가전] 초프리미엄 빌트인 ‘SKS’부터 프리미엄·볼륨존까지 SKS 서울 전경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고객이 한 번 계약을 맺을 때 평균 단가는 천차만별이죠. 다만 아일랜드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등 주방 한 공간을 풀세트로 구성하면 7000만원 정도 되죠.” 15일 LG전자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빌트인 브랜드 ‘SKS’ 전시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SKS는 2016년부터 LG전자가 운영해 온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리뉴얼한 것이다. 국내외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리뉴얼이다. SKS 서울은 브랜드명을 바꾼 이후 처음 문을 연 전시장이다. LG 디오스 빌트인 가전이 공간을 점령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20종에 달하는 SKS 가전이 전시됐다. 초프리미엄 고객을 타깃층으로 설정한 만큼, 제품 개별 가격은 적게는 백만원대부터 많게는 천만원대를 호가한다. SKS 가전으로 구성한 주방 예시.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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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5 17:30:36 oid: 025, aid: 000347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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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새롭게 개관한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전시관 내부 모습이다.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와 협업한 공간이다. 이우림 기자 " “주방 아일랜드부터 냉장고 가구장까지 이탈리아 아크리니아와 협업한 공간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색감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 15일 LG전자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한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 전시관은 명품 가구 브랜드 쇼룸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안내를 맡은 직원은 “빌트인 가전의 경우 고객들이 하나의 통일감 있는 분위기로 연출하길 원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테리어로 쇼룸을 구성해 고객들이 공간 구상에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초 자사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브랜드명을 SKS로 바꾼 뒤 2017년부터 운영해온 논현 쇼룸을 리모델링했다. 청담 쇼룸을 닫고 논현 쇼룸과 통합해 ‘SKS 서울’로 지난 14일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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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5 15:09:11 oid: 366, aid: 00011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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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름 지우고 ‘SKS’ 전면에… 초프리미엄 전략 본격화 가전 경쟁 거세지자 ‘브랜드 가치’ 방어 카드 꺼내 5000만원대 초고급 주방 가전, 해외 시장 확장 시동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 ‘SKS 서울’에 컬럼 냉장고와 와인셀러가 전시돼 있다./최지희 기자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문을 연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빌트인(붙박이) 가전 전시관 ‘SKS 서울’. 1918㎡(약 580평) 규모의 전시장에 들어서자 2000만원이 넘는 냉장고 세트부터 1500만원에 달하는 와인셀러 등 초고가 주방 가전이 벽과 하나가 된 듯 늘어서 있었다.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최근 가전업계 유행인 대형 LCD 화면이나 인공지능(AI) 기능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익숙한 LG전자 로고도 보이지 않았다. ‘프리미엄 방어막’ 구축… 단기 이익보다 브랜드 가치 강조 LG전자 딱지를 뗀 SKS는 LG전자가 2016년 선보인 빌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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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15 16:22:07 oid: 293, aid: 000007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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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 'SKS 서울' /사진 제공=LG전자 "'SKS 서울'은 초프리미엄 키친라이프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방을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빌트인 가전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이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인 SKS 서울을 오픈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출시 10주년 '리브랜딩·쇼룸' 재단장…초프리미엄 전략 본격화 LG전자는 2017년 논현동에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용 전시관을 연 뒤 2021년 청담동에도 추가 전시관을 오픈했다. 이후 올해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SKS'로 리브랜딩한 후 두 전시관을 통합해 SKS 서울을 새롭게 마련했다. SKS 서울은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연면적이 1918㎡에 달한다. 각 층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연출된 총 10개의 제품 전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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