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AI 첨단 기술력 강조…“美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 될 것”[APEC CEO 서밋]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1개
수집 시간: 2025-10-27 2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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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7 16:13:10 oid: 030, aid: 000336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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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이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HD현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테크 포럼'이 막을 올린 가운데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력을 강조하며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조선업의 미래를 그리다(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퓨처 테크 포럼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학계 관계자, 정부 및 군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기조연설을 맡아 △AI 혁신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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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7:53:09 oid: 119, aid: 00030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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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APEC 퓨처테크 포럼서 한미 조선 협력 구상 공개 정기선 회장, 미 해군 차세대 함대·조선소 재건 프로젝트 참여 의지 밝혀 “AI·로봇·디지털 트윈으로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美 안두릴 등과 기술 협력 확대 美 조선소 인수 검토 포함…‘MASGA’ 핵심 파트너로 글로벌 행보 본격화 정기선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택HD현대 함정AI전문위원, 패트릭 라이언ABS최고기술책임자(CTO),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AI최고경영자(CEO),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정 회장, 존 킴 안두릴 부사장, 이정민HD현대AI전략팀장.ⓒ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데일리안 경주 = 정진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승진 후 첫 공식석상에서 '미국 조선업 재건(MASGA)을 상징하는 한미 조선 협력 구상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첨단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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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11:23:09 oid: 016, aid: 000254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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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APEC 퓨처테크포럼 첫 기조연설 “자율운항 놀라운 성과, 파트너십 강화 SMR 혁신기술로 지속가능성 극대화 美 해양르네상스 든든한 파트너 준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제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혁신 동맹이 필요합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조선’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17일 그룹 회장 취임 이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틀 앞두고 한미 조선 분야 협력에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설은 영어로 진행됐다.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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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4:34:03 oid: 421, aid: 000856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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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준비 잘 된 파트너로 미국도 인식하고 있어" 자신 회장 취임 첫 공식 무대 등장 AI·자율운항 등 HD현대 기술력 뽐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주=뉴스1) 박기범 기자 미국의 새로운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이 27일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의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세대 자율운항, 인공지능(AI) 조선 기술, 친환경 선박 혁신을 앞세워 미 해군과 협력하고 나아가 미국 조선소 인수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한미 협력을 통해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정 회장은 이날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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