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업성장→국민자산형성'..."증권사의 생산적 금융 역할 강화해야"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15 18:55:4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비즈워치 2025-10-15 17:12:14 oid: 648, aid: 0000040731
기사 본문

금투협·자본연, 15일 생산적 금융위한 증권업 역할 세미나 개최 부동산에 쏠리는 비생산적 자금...벤처 등 기업에 자금공급 필수 초대형IB 신규사업 확대통해 증권사 기업금융 기능 복원 강조도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서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사진=김보라 기자 정부가 연일 강조하고 있는 생산적인 금융을 만들기 위해선 증권업계의 역할을 강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담보대출을 통해 기업에 자금을 공급해 왔던 1차적 역할에서 벗어나 벤처 등 성장해야 하는 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구조조정이 필요한 기업엔 산업재편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해 생산적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증권사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금융투자협회·자본시장연구원 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윤병운...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15 17:58:26 oid: 417, aid: 0001106792
기사 본문

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대형 국립순천대 경제학 교수,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장,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 이준서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 이충훈 삼성증권 IB부문장, 김동식 하나증권 경영전략본부장. /사진=곽우진 기자 증권업계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해법으로 '혁신자금·산업재편·안전망'을 제시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고 생산적 금융의 중요성과 증권업계의 역할과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워장 인사...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15 18:20:49 oid: 003, aid: 0013537075
기사 본문

금투협·자본연 세미나 윤병운 NH證 사장 "성장기 기업 자금공백…특수금융 활성화해야" 서정학 IBK證 "중기특화증권사 제도 보완 필요" [서울=뉴시스]우연수 김진아 기자 = 증권업계가 생산적 금융 역할 확대를 위해 발행어음 신규 인가를 확대하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참여를 조기 허용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그간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 역할이 부족했다는 자성과 함께, 증권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모험자본 공급의 핵심 플랫폼이 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은 15일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의 역할과 정책 과제' 세미나에서 "증권업은 혁신기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모험자본을 중개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산적 금융은 정책금융·금융회사·자본시장이 함께 자금을 생산적 부문으로 유도해 국민 자산형성과 경제 선순환을 복원하려는 거시적 금융 전환 전략으로, 이재명 정...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15 18:19:13 oid: 014, aid: 0005419831
기사 본문

단기수익 중심 PF 구조 벗어나야 신성장 첨단산업 투자로 개선 필요 메자닌·성장형 사모펀드 등 확대 금투업계 기업금융 기능 회복해야 15일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이 서울 여의도 금투협회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메자닌·성장형 사모펀드 등 투자방식 확대를 통해 '생산적 금융'으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국내 금융 시스템이 현행 담보대출 기반 대규모 자금 공급에서 신성장 첨단산업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으로 대대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정책금융 중심의 담보대출 모델로는 첨단산업의 빠른 확장과 연구개발(R&D) 주도형 성장을 따라잡기 어렵다"며 "이제는 모험자본...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