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3사, APEC 방산 퓨처 테크 포럼 개최…"글로벌 네트워킹"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7 21:5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스1 2025-10-27 15:00:00 oid: 421, aid: 0008565347
기사 본문

국내외 軍·방산기업 관계자 270명 참석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호반광장에 설치된 높이 15m의 APEC 상징조형물(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탄생 알 형상)에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상영되며 경주의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2025.10.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한화 방산 3사가 글로벌 안보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한화시스템(272210)·한화오션(042660) 등 한화그룹 방산 3사는 27일 오후 경북 경주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평화'를 주제로 '한화 퓨처 테크 포럼: 방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재일 한화에어로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오늘날 AI와 첨단 제조 기술이 융합되는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평화를 지혜롭고 책임 있게 준비해야 한다"며 "한화의 기술은 도발이 아닌 보호를 위한 ...

전체 기사 읽기

YTN 2025-10-27 14:21:28 oid: 052, aid: 0002264925
기사 본문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 한화오션 제공 정규 시즌 전반기 1위, 최종 2위를 확정하며 가을야구에 진출한 한화이글스. 매 시즌 경기를 직관할 정도로 '야구 사랑'이 남다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선수단에 자필 편지를 보내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야구까지 잘하는 한화, 올해는 그야말로 그룹 전체가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화의 방산 3사, 그중에서도 미국 조선업 재건의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한 한화오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아버지 숙원을 이루다… 한화오션, 15년의 승부수 "인생의 가장 큰 승부수를 대우조선해양에 걸고 있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직후인 2008년 11월, 김승연 회장이 임직원에게 남긴 메시지입니다. 당시 한화가 써낸 금액은 무려 6조3천억 원에 달했을 만큼 인수 의지가 확고했는데요. 하지만 대우조선해양 노조의 격렬한 ...

전체 기사 읽기

한경비즈니스 2025-10-27 20:02:17 oid: 050, aid: 0000097693
기사 본문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10월 27일 경북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퓨처 테크 포럼: 방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그룹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가 27일 오후 경북 경주의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주제로 '한화 퓨처 테크 포럼: 방산'을 개최했다. 퓨처 테크 포럼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방산기업 CEO들을 포함해 총 270여명이 참석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환영사에서 "한화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우주, 에너지 등 미래 프런티어 분야에 지속해 투자하며 글로벌 안보 협력의 신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면서 "한화의 기술은 도발이 아닌 보호를 위한 기술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평화를 위한 기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크리스토퍼 파인 전 호주 국방장관, 랠프 우디스 북대서양조약기구(...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0-27 14:40:08 oid: 648, aid: 0000041085
기사 본문

손재일 대표 "AI·스마트 제조로 글로벌 협력 확대" 글로벌 안보 리더십 강화, 정부도 육성 의지 밝혀 /그래픽=비즈워치 "오늘날 AI와 첨단 제조 기술이 융합되는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평화를 지혜롭고 책임 있게 준비해야 한다. 한화의 기술은 도발이 아닌 보호를 위한 기술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평화를 위한 기술'을 실현하겠다." 27일 오후 경북 경주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화 퓨처 테크 포럼:방산'에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가 밝힌 포부다. 손 대표이사는 "한화는 AI, 스마트 제조, 우주, 에너지 등 미래 프런티어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글로벌 안보 협력의 신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 퓨처 테크 포럼 개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2025 APEC CEO SUMMIT'의 공식 부대 행사다.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평화'란 주제로 국내외 군 관계자 및 안보 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