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택자' 이찬진 "한 채 부동산에 내놨다…처분할 것"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7 2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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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15:13:14 oid: 018, aid: 000614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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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이찬진 금감원장 "자녀 양도 발언, 부적절했다"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다주택자’로 비판을 받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주택 한 채를 이미 부동산에 내놨고 빠른 시일 내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다주택 관련 지적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이 원장을 향해 “지난 국감에서 ‘내로남불에 대해’ 지적을 했고 원장님은 따님에게 (아파트를) 증여하겠다고 했다. 20대 청년들, 내집 마련이 꿈인 3040 부부들에게 큰 좌절감과 절망을 줬다”며 “수백억원대의 현금 부자인 아빠 찬스를 이용할 수 없는 젊은이들에게 할 말 없나”라고 맹공했다. 이어 “원장님 살고 있는 서초구 우면대림아파트 실거래가가 18~19억 정도 하더라. 증여세는 5억 4450만원 정도 된다. 이 금액은 서울 소재의 비강남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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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7 20:46:11 oid: 422, aid: 00007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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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강남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과 관련해 "곧 처분하고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7일) 국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다주택자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의원 질의에 "자녀들에게 증여나 양도하지 않고 처분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의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 21일에는 "이 중 한 채를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이 원장은 "많은 국민이 주택 문제로 고통을 겪는 시점에 그런 발언이 매우 부적절했다"며 "주택 1채를 부동산에 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아파트 #금융감독원 #강남 #이찬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머니투데이 2025-10-27 16:15:20 oid: 008, aid: 000526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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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이재명 정부 고위 공무원의 '내로남불' 역풍이 거센 가운데 대출규제를 담당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으며 진땀을 뺐다. 이 위원장은 강남 아파트 갭투자(전세를 낀 매매)에 대해 사과했고 이 원장은 서초 아파트 자녀 양도·증여 계획을 일주일만에 철회하며 고개를 숙였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의 두 수장이 보유 주택과 관련해 여야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 '다주택자' 이찬진 "자녀에 양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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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5:26:26 oid: 008, aid: 000526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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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유중인 서울 서초구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를 매각하면서 해당 아파트를 자녀에는 양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초 다주택 해소를 위해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언급했으나 '부자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사과하면서 곧바로 처분하겠다고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이 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자녀에게 아파트를 양도하겠다는 지난 21일 이 원장의 발언에 대해 "20대 청년들과 내집마련이 꿈인 30·40대 부부들에게 큰 좌절과 절망을 주셨다. 수백 억원대 현금부장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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