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미국 군함 건조 동참’ · 한화 ‘전방위 방산 세일즈’… ‘마스가’ 확대 전력투구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3개
수집 시간: 2025-10-27 21: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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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7 12:10:15 oid: 021, aid: 00027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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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 ‘퓨처 테크 포럼’ 개최 등 APEC서 동분서주 정기선 “미국 해양정책에 동참 현지 조선소 인수도 옵션 포함” 미국 헌팅턴 잉걸스와 손잡아 한화도 미래기술 비전 소개 나서 캐나다 총리 등 조선소 방문 예고 “미국과 해양 르네상스 동행”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오전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 ‘퓨처 테크 포럼 :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경주=최지영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오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에서 “조선업 첨단 역량을 기반으로 미국의 새로운 해양과 비전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지원 의지를 확고히 했다. 한화오션 등 방산 3사가 방위산업을 주제로 개최하는 퓨처 테크 포럼 등을 이날 오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CEO 서밋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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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7:53:09 oid: 119, aid: 00030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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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APEC 퓨처테크 포럼서 한미 조선 협력 구상 공개 정기선 회장, 미 해군 차세대 함대·조선소 재건 프로젝트 참여 의지 밝혀 “AI·로봇·디지털 트윈으로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美 안두릴 등과 기술 협력 확대 美 조선소 인수 검토 포함…‘MASGA’ 핵심 파트너로 글로벌 행보 본격화 정기선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택HD현대 함정AI전문위원, 패트릭 라이언ABS최고기술책임자(CTO),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AI최고경영자(CEO),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정 회장, 존 킴 안두릴 부사장, 이정민HD현대AI전략팀장.ⓒ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데일리안 경주 = 정진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승진 후 첫 공식석상에서 '미국 조선업 재건(MASGA)을 상징하는 한미 조선 협력 구상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첨단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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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11:23:09 oid: 016, aid: 000254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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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APEC 퓨처테크포럼 첫 기조연설 “자율운항 놀라운 성과, 파트너십 강화 SMR 혁신기술로 지속가능성 극대화 美 해양르네상스 든든한 파트너 준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제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혁신 동맹이 필요합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조선’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17일 그룹 회장 취임 이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틀 앞두고 한미 조선 분야 협력에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설은 영어로 진행됐다.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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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7 18:15:09 oid: 079, aid: 000407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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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7일 경주 '퓨처 테크 포럼'…APEC 2025 KOREA 포문 열어 정기선 HD현대 회장, 기조연설서 글로벌 동맹 제안·조선업 혁신 강조 "인공지능은 선박 지속가능성·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 미치고 있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이후, 세계 첫 공식 무대로 APEC 2025 KOREA 포럼에 섰다. 정 회장은 글로벌 혁신 동맹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했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쉐이핑 더 퓨처 오브 쉽빌딩(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 조선업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첫 기조연설을 맡아 혁신 기술을 통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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