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정상회의 만찬에서 5만 발 불꽃-2000대 드론쇼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7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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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7 03:03:04 oid: 020, aid: 000366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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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sight] AI 기반 에너지최적화 기술 소개 CEO 서밋서 퓨처테크포럼 개최 한화그룹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공식 스폰서로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그룹사의 역량을 끌어모았다. 한화그룹은 오는 31일 예정된 정상회의의 하이라이트 행사 ‘갈라 만찬’에서 불꽃쇼와 드론쇼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5만 발의 불꽃과 2000여 대의 드론을 준비했다. 한화는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역량을 활용해 경주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이에 더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공중·수상 드론과 미디어 아트 연출을 통해 신라 천 년의 전통을 계승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문화 강국 대한민국을 표현한다는 계획이다. 한화는 APEC의 경제인 행사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최고 등급 스폰서로서 ‘한화 퓨처테크포럼:방위산업’도 개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방산 3사는 27일 국립경주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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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7 14:21:28 oid: 052, aid: 000226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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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거제사업장 / 한화오션 제공 정규 시즌 전반기 1위, 최종 2위를 확정하며 가을야구에 진출한 한화이글스. 매 시즌 경기를 직관할 정도로 '야구 사랑'이 남다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선수단에 자필 편지를 보내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야구까지 잘하는 한화, 올해는 그야말로 그룹 전체가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화의 방산 3사, 그중에서도 미국 조선업 재건의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한 한화오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아버지 숙원을 이루다… 한화오션, 15년의 승부수 "인생의 가장 큰 승부수를 대우조선해양에 걸고 있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직후인 2008년 11월, 김승연 회장이 임직원에게 남긴 메시지입니다. 당시 한화가 써낸 금액은 무려 6조3천억 원에 달했을 만큼 인수 의지가 확고했는데요. 하지만 대우조선해양 노조의 격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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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7 20:02:17 oid: 050, aid: 000009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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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10월 27일 경북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퓨처 테크 포럼: 방산'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화 한화그룹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가 27일 오후 경북 경주의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주제로 '한화 퓨처 테크 포럼: 방산'을 개최했다. 퓨처 테크 포럼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방산기업 CEO들을 포함해 총 270여명이 참석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환영사에서 "한화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우주, 에너지 등 미래 프런티어 분야에 지속해 투자하며 글로벌 안보 협력의 신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면서 "한화의 기술은 도발이 아닌 보호를 위한 기술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평화를 위한 기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크리스토퍼 파인 전 호주 국방장관, 랠프 우디스 북대서양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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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7 14:40:08 oid: 648, aid: 000004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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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일 대표 "AI·스마트 제조로 글로벌 협력 확대" 글로벌 안보 리더십 강화, 정부도 육성 의지 밝혀 /그래픽=비즈워치 "오늘날 AI와 첨단 제조 기술이 융합되는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평화를 지혜롭고 책임 있게 준비해야 한다. 한화의 기술은 도발이 아닌 보호를 위한 기술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평화를 위한 기술'을 실현하겠다." 27일 오후 경북 경주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화 퓨처 테크 포럼:방산'에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가 밝힌 포부다. 손 대표이사는 "한화는 AI, 스마트 제조, 우주, 에너지 등 미래 프런티어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글로벌 안보 협력의 신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 퓨처 테크 포럼 개최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2025 APEC CEO SUMMIT'의 공식 부대 행사다.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평화'란 주제로 국내외 군 관계자 및 안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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