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총수들, '경주 총력전' 스타트..."민관 원팀"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7 2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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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5:28:06 oid: 008, aid: 000526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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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이재용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 28일부터 경주행…정상외교도 총력 지원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6경제단체와 기업인 간담회에 정의선(왼쪽부터)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참석하고 있다. 2025.06.13.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국가 대표기업 총수들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의 공식 개막에 맞춰 경주로 향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인들과 회동은 물론 한미, 한중정상회담과 같은 대형 외교 이벤트의 측면 지원까지 그야말로 숨가쁜 한주가 시작됐다. 27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28일 오후 경주로 내려가 29일 'APEC CEO 서밋' 개막식 참석 등 본격적으로 APEC 일정을 소화한다. 이재용 회장은 CEO 서밋 개막식과 오찬, 같은 날 열리는 한미정상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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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7 19:49:01 oid: 029, aid: 000298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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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이 이달 말 경주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총 출동한다. 이들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빅테크 인사들과 만나 인공지능(AI) 전쟁 속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재계에서는 지난 8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대미 투자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APEC 정상회담에서는 AI 협력 등이 주요 화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APEC 정상회담과 연계해 열리는 APEC CEO 서밋에는 21개 회원국 중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지역경제통합, AI·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금융·투자, 바이오·헬스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국내 5대그룹 총수를 비롯해 글로벌 빅테크 핵심 인사들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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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7 05:01:13 oid: 079, aid: 000407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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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협력과 경쟁⓸] CEO 서밋, 산업계 스타들이 밝히는 기회의 장 편집자 주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세계 무역질서가 재편되는 격랑 속, 경주 APEC 정상회의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외교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관세 담판, 한미 관세협상 타결 여부, 북한 변수 등이 맞물리며 복잡한 셈법이 오간다. CBS노컷뉴스는 연속기획 'APEC 2025, 협력과 경쟁'을 통해 정치·외교·경제 분야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연합뉴스 ▶ 글 싣는 순서 ①한미협상 타결 임박? APEC 노딜 가능성도 ②발표만 남았다…원자력협정 개정 '숙원' 이뤄지나 ③트럼프 "北은 뉴클리어 파워, 만나고 싶다"…김정은 선택은? ④ 4대그룹 총수부터 젠슨황까지 APEC 집결…'깜짝 빅딜' 기대도 (계속)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엔비디아와 구글,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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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7 04:32:14 oid: 469, aid: 00008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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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일 'APEC CEO 서밋'] 삼성·SK·현대차·LG 등 집결 AI '거물' 젠슨 황과 면담 예정 주요국 정상과 경제협력 논의 포스코·롯데·HD현대도 참석 美 빅테크 협력 구체화 전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을 비롯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경북 경주에 총집결한다. 28일부터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APEC 회원국 정상은 물론 글로벌 기업 CEO들이 대거 참석해 인공지능(AI), 에너지 전환, 공급망 재편 등이 폭넓게 논의되는 경제 외교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 주요 총수와 각국 정상, 글로벌 CEO 간 일대일 면담 자리가 마련돼 신규 투자, 공급 계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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