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2채' 이찬진, 증여 대신 매매…"1채 내놓았다"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7 2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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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5:42:14 oid: 015, aid: 000520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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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강남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과 관련해 "주택 1채를 부동산에 내놓았다"며 "공직자 신분을 감안해 곧 처분하고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금감원장은 이날 국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다주택자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질의에 "자녀들에게 증여나 양도하지 않고 처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지난 21일 금감원 국감에서는 '가족들이 아파트 2채에 공동 거주하고 있다. 이 중 1채는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많은 국민이 주택 문제로 고통을 겪는 시점에 그런 발언이 매우 부적절했다"며 "공직자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강민국 의원이 "'아빠 찬스'를 사용할 수 없는 젊은이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냐'는 지적에 고개를 숙인 것이다. 그는 서울 서초구 우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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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6:15:20 oid: 008, aid: 000526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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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이재명 정부 고위 공무원의 '내로남불' 역풍이 거센 가운데 대출규제를 담당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으며 진땀을 뺐다. 이 위원장은 강남 아파트 갭투자(전세를 낀 매매)에 대해 사과했고 이 원장은 서초 아파트 자녀 양도·증여 계획을 일주일만에 철회하며 고개를 숙였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의 두 수장이 보유 주택과 관련해 여야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 '다주택자' 이찬진 "자녀에 양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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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5:26:26 oid: 008, aid: 000526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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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유중인 서울 서초구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를 매각하면서 해당 아파트를 자녀에는 양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초 다주택 해소를 위해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언급했으나 '부자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사과하면서 곧바로 처분하겠다고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이 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자녀에게 아파트를 양도하겠다는 지난 21일 이 원장의 발언에 대해 "20대 청년들과 내집마련이 꿈인 30·40대 부부들에게 큰 좌절과 절망을 주셨다. 수백 억원대 현금부장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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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7 17:55:10 oid: 081, aid: 000358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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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고위공직자 부동산 역풍 계속 이찬진 ‘자녀 증여’ 일주일 만에 철회 이억원 “현 아파트서 계속 거주할 것”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참석한 이억원(오른쪽)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안주영 전문기자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이재명 정부 고위공직자의 ‘내로남불’ 부동산 투자로 역풍이 거센 가운데 대출규제를 담당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한 발 물러섰다. 이 위원장은 서울 강남 아파트 갭투자(전세를 낀 매매) 지적을 받아들인다고 했고, 이 원장은 서초 아파트 자녀 양도·증여 계획을 일주일만에 철회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주택 한 채를 부동산에 내놨다. 자녀들한테 증여나 양도하지 않고 처분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1일 국정감사에서 서초 아파트 두 채 보유 지적에 대해 “한 채는 제 자녀한테 양도할 것”이라고 말해 들끓고 있는 민심에 기름을 부었던 바 있다. 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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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7 20:46:11 oid: 422, aid: 00007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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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강남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논란과 관련해 "곧 처분하고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7일) 국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다주택자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의원 질의에 "자녀들에게 증여나 양도하지 않고 처분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의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 21일에는 "이 중 한 채를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이 원장은 "많은 국민이 주택 문제로 고통을 겪는 시점에 그런 발언이 매우 부적절했다"며 "주택 1채를 부동산에 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아파트 #금융감독원 #강남 #이찬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데일리안 2025-10-27 15:32:13 oid: 119, aid: 00030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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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찬진 아파트 자녀 증여 발언에 ‘아빠찬스’ 논란 맹공 이찬진 “자녀 증여·양도 부적절” 사과… 보유 주택 매각 예고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남 다주택 자녀 증여에 대한 비판이 일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자녀 양도하겠다는 발언은 부적절했다”며 “자녀에게 증여나 양도하지 않고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데일리안 = 손지연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21일 강남 소재 아파트 2채를 보유해 논란이 일자 처분하겠다며 “자녀에게 증여하겠다”고 밝혀 도마 위에 올랐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이 일자 이 원장은 “자녀 양도하겠다는 발언은 부적절했다”며 “자녀에게 증여나 양도하지 않고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보기 ‘이재명 절친’ 이찬진 첫 국감…강남 다주택 비판에 “한두 달 내 정리”[2025 국감] https://www.dailian.co.kr/news/view/1562170 정무위 국감, 이재명 정부 ‘실세’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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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7 16:24:51 oid: 056, aid: 001205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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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유 중인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를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했다가, 비판이 이어지자 아파트를 처분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주택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질의를 받고 “지난주 국감 당시 발언이 매우 부적절했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주택 한 채를 부동산에 내놨고 자녀에게 증여, 양도하지 않고 처분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원장은 지난 21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것과 관련해, 모두 실거주하고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점을 감안해 하나는 처분하고 하나는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아파트 하나를 자녀에게 넘겨서 다주택자 논란을 피해 가고 아파트는 사실상 그대로 보유하겠다는 거라는 비난이 이어졌고 이 원장이 결국 입장을 바꾼 겁니다. 강민국 의원이 “왜 저번 국감에서 자녀에게 양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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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6:43:13 oid: 015, aid: 0005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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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눈높이 맞지 않았다…깊이 사과" 사진=뉴스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유 중인 서울 서초구 아파트 두 채 가운데 한 채를 매각하기로 했다. 앞서 자녀에게 양도하겠다는 발언으로 '아빠 찬스' 논란이 일자 입장을 바꾼 것이다. 이 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지난 21일 국감에서 주택 한 채를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말한 것은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며 "국민들께 불쾌감을 드린 점을 공직자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주택 한 채를 부동산에 내놓았으며 자녀에게 증여나 양도하지 않고 처분할 계획"이라며 "조금만 시간을 주신다면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원장은 지난 21일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두 채를 보유하고 있다"며 "모두 실거주 중이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 한 채는 자녀에게 양도하겠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사실상 자녀 명의로 돌려 다주택 논란만 피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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