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美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 될 것"[경주 APEC]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6개
수집 시간: 2025-10-27 19: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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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0:27:26 oid: 003, aid: 001355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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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첫 공식 부대행사 AI, 탈탄소, 스마트 조선소 화두로 한미 방산 협력…"혁신 여정 함께" [서울=뉴시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24일(화)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HD현대). 2025.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를 통해 회장 승진 이후 첫번째 공식 행사를 소화했다. 정 회장은 특히 이 행사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인공지능(AI), 탈탄소, 스마트 조선소를 화두로 제시하며 HD현대의 기술력을 알렸다. 미국과의 방산 협력에 대한 의지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태 지역 국가에 함정을 건조·인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해양 방산 협력 파트너가 되겠다는 것이 정 회장의 구상이다. 27일 오전 10시 경북 경주 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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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7 19:09:25 oid: 029, aid: 000298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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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자율운항, 도로보다 현실에 더 가까워 방산분야로 확장시키며 차세대 무인함정 개발 로봇 기술로 인력부족 해결·24시간 운영 가능 4월 美 헌팅턴 잉걸스와의 파트너십 체결 밝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HD현대 제공.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퓨처테크 포럼의 첫 시작을 열며,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의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자신했다. 정 회장은 “미국의 새로운 해양 비전과 정책, 특히 미 해군을 필두로 하는 차세대 함대 건조와 조선소 재건 등, 해양 지배력(Maritime Dominance)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며 “미국의 새로운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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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7:53:09 oid: 119, aid: 00030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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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APEC 퓨처테크 포럼서 한미 조선 협력 구상 공개 정기선 회장, 미 해군 차세대 함대·조선소 재건 프로젝트 참여 의지 밝혀 “AI·로봇·디지털 트윈으로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美 안두릴 등과 기술 협력 확대 美 조선소 인수 검토 포함…‘MASGA’ 핵심 파트너로 글로벌 행보 본격화 정기선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택HD현대 함정AI전문위원, 패트릭 라이언ABS최고기술책임자(CTO),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AI최고경영자(CEO),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정 회장, 존 킴 안두릴 부사장, 이정민HD현대AI전략팀장.ⓒ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데일리안 경주 = 정진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승진 후 첫 공식석상에서 '미국 조선업 재건(MASGA)을 상징하는 한미 조선 협력 구상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첨단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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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7 18:15:09 oid: 079, aid: 000407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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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7일 경주 '퓨처 테크 포럼'…APEC 2025 KOREA 포문 열어 정기선 HD현대 회장, 기조연설서 글로벌 동맹 제안·조선업 혁신 강조 "인공지능은 선박 지속가능성·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 미치고 있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이후, 세계 첫 공식 무대로 APEC 2025 KOREA 포럼에 섰다. 정 회장은 글로벌 혁신 동맹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했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쉐이핑 더 퓨처 오브 쉽빌딩(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 조선업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첫 기조연설을 맡아 혁신 기술을 통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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