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HBM 생산' M15X에 첫 장비반입…양산 준비 돌입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7 18: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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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8:25:12 oid: 011, aid: 000454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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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5X에 EUV 등 핵심 장비 들어서 생산 시설 구축 완료 양산 절차 진행 HBM 집중 생산해 시장 1위 굳히기 SK하이닉스 청주 M15X 생산공장 조감도. 자료제공=SK하이닉스 [서울경제] SK하이닉스(000660) 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생산할 청주 M15X 공장(팹)에 핵심 장비들의 반입을 시작했다. 청주 M15X는 연내 준공하고 내년부터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청주 M15X 클린룸을 개소하고 장비를 반입하고 있다. M15X는 20조원 이상 투입해 짓는 M15의 확장 팹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안에 M15X 준공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비 반입은 SK하이닉스가 생산 시설 구축을 마치고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MI5X에는 반도체에 초미세회로를 새겨 넣는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도 들어섰다. M15X는 올 4분기 준공하고 내년 차세대 D램과 HBM 등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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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7:38:16 oid: 015, aid: 000520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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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D램 기지로 구축 중인 청주공장(M15X)을 연내 준공하고 내년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충북 청주 M15X 클린룸을 처음 열고 장비 반입을 시작했다. 장비를 반입한 건 생산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착수했다는 뜻이다. M15X엔 초미세 회로를 그리기 위한 필수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도 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SK하이닉스는 업계 최초로 HBM4(6세대) 양산 준비를 마치고, 엔비디아와 물량 협상을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경기 이천 캠퍼스 일부 D램 인력을 청주 캠퍼스로 파견·배치하고 인프라 구축 등 기반 작업을 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M15X 본격 가동에 들어가 급증하는 HBM 수요에 대응하고, HBM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M15X 외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미국 인디애나주 어드밴스트 패키징 공장 구축도 병행하며 글로벌 생산·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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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6:29:15 oid: 015, aid: 000520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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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AI(인공지능) 반도체용 메모리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D램 구축기지로 구축 중인 청주 M15X 공장(팹)에 첫 장비를 반입하며 연내 준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청주 M15X 클린룸을 처음 문을 열고 장비 반입을 개시했다. SK하이닉스의 신규 D램 생산기지인 M15X는 HBM 등을 집중 생산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경기 이천 캠퍼스 일부 D램 인력을 청주 캠퍼스로 파견·배치, 인프라 구축 등 기반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M15X엔 초미세 회로를 그리기 위한 필수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도 도입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SK하이닉스는 업계 최초로 HBM4(6세대)의 양산 준비를 마치고, 엔비디아와 물량 협상을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내년 M15X 본격 가동에 돌입하면 급증하는 HBM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HBM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SK하이닉스는 M15X 외에도 용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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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7 14:40:09 oid: 030, aid: 000336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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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M15 및 M15X 조감도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생산할 청주 M15X 공장(팹)에 장비 반입을 시작했다. 연내 준공을 완료하고 내년 가동할 계획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청주 M15X 클린룸을 첫 개소하고 본격적인 장비 반입을 개시했다. M15X는 회사가 20조원 이상 투입해 짓는 M15의 확장 팹으로, 늘어나는 HBM 수요를 위해 투자를 진행 중이다. M15X는 올 4분기 준공하고 내년 차세대 D램과 HBM 등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M15X 라인 구축을 위한 장비 발주를 이어왔다. M15X에는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도 도입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초미세 회로를 그리기 위한 필수 장비로, 네덜란드 ASML이 독점 공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경기 이천 캠퍼스 일부 D램 인력을 청주 캠퍼스로 파견·배치, 인프라 구축 등 기반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는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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