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미 업체와 함께 군수지원함 건조·조선소 인수 추진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8개
수집 시간: 2025-10-27 18: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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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7:53:09 oid: 119, aid: 00030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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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APEC 퓨처테크 포럼서 한미 조선 협력 구상 공개 정기선 회장, 미 해군 차세대 함대·조선소 재건 프로젝트 참여 의지 밝혀 “AI·로봇·디지털 트윈으로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美 안두릴 등과 기술 협력 확대 美 조선소 인수 검토 포함…‘MASGA’ 핵심 파트너로 글로벌 행보 본격화 정기선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택HD현대 함정AI전문위원, 패트릭 라이언ABS최고기술책임자(CTO),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AI최고경영자(CEO),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정 회장, 존 킴 안두릴 부사장, 이정민HD현대AI전략팀장.ⓒ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데일리안 경주 = 정진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승진 후 첫 공식석상에서 '미국 조선업 재건(MASGA)을 상징하는 한미 조선 협력 구상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첨단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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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7 18:15:09 oid: 079, aid: 000407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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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7일 경주 '퓨처 테크 포럼'…APEC 2025 KOREA 포문 열어 정기선 HD현대 회장, 기조연설서 글로벌 동맹 제안·조선업 혁신 강조 "인공지능은 선박 지속가능성·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 미치고 있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이후, 세계 첫 공식 무대로 APEC 2025 KOREA 포럼에 섰다. 정 회장은 글로벌 혁신 동맹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했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쉐이핑 더 퓨처 오브 쉽빌딩(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 조선업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첫 기조연설을 맡아 혁신 기술을 통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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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7:51:25 oid: 015, aid: 0005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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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퓨처 테크 포럼 기조연설…美조선소 인수 선언 미 최대 조선사 헌팅턴잉걸스와 공동으로 군함·상선 설계 건조 자율운항 선박 개발 계획 밝혀 안두릴과 협업…방산확대 노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이 한·미 조선 분야 협력과 관련해 “미국 조선소 인수와 현지 함정 건조, 조선소 재건에 적극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는 등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더 위대하게) 프로젝트의 주도권을 잡은 한화그룹에 비해 소극적이던 HD현대가 지난 17일 정 회장의 회장 취임을 계기로 공격적인 행보로 전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스가 강조한 정기선 회장 정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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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7:45:29 oid: 011, aid: 000454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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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 '퓨처테크포럼'] 정기선, 스마트 조선 등 비전 제시 안두릴·헌팅턴과 전방위적 협력 무인수상정 등 차세대 산업 대비 한화도 글로벌 파트너와 연대 강조 "도발이 아닌 평화위한 기술 실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테크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HD현대 [서울경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꾸려진 올해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주제는 ‘연결과 성장, 그 너머(Bridge·Business·Beyond)’이다. 이에 걸맞게 CEO 서밋의 서막을 맡은 ‘퓨처테크포럼’에서도 인공지능(AI) 시대의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이 주된 화두가 됐다. 27일 APEC CEO 서밋 ‘퓨처테크포럼: 조선’에서 회장 승진 이후 첫 공식 무대에 선 정기선 HD현대(267250) 그룹 회장은 조선업의 미래 비전으로 AI 기술 혁신과 스마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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