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미국의 해양 비전과 정책에 적극 참여”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0개
수집 시간: 2025-10-27 1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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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7:53:09 oid: 119, aid: 00030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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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APEC 퓨처테크 포럼서 한미 조선 협력 구상 공개 정기선 회장, 미 해군 차세대 함대·조선소 재건 프로젝트 참여 의지 밝혀 “AI·로봇·디지털 트윈으로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美 안두릴 등과 기술 협력 확대 美 조선소 인수 검토 포함…‘MASGA’ 핵심 파트너로 글로벌 행보 본격화 정기선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택HD현대 함정AI전문위원, 패트릭 라이언ABS최고기술책임자(CTO),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AI최고경영자(CEO),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정 회장, 존 킴 안두릴 부사장, 이정민HD현대AI전략팀장.ⓒ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데일리안 경주 = 정진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승진 후 첫 공식석상에서 '미국 조선업 재건(MASGA)을 상징하는 한미 조선 협력 구상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첨단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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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7:51:25 oid: 015, aid: 0005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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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퓨처 테크 포럼 기조연설…美조선소 인수 선언 미 최대 조선사 헌팅턴잉걸스와 공동으로 군함·상선 설계 건조 자율운항 선박 개발 계획 밝혀 안두릴과 협업…방산확대 노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이 한·미 조선 분야 협력과 관련해 “미국 조선소 인수와 현지 함정 건조, 조선소 재건에 적극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는 등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더 위대하게) 프로젝트의 주도권을 잡은 한화그룹에 비해 소극적이던 HD현대가 지난 17일 정 회장의 회장 취임을 계기로 공격적인 행보로 전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스가 강조한 정기선 회장 정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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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7:45:29 oid: 011, aid: 000454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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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 '퓨처테크포럼'] 정기선, 스마트 조선 등 비전 제시 안두릴·헌팅턴과 전방위적 협력 무인수상정 등 차세대 산업 대비 한화도 글로벌 파트너와 연대 강조 "도발이 아닌 평화위한 기술 실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테크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HD현대 [서울경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꾸려진 올해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주제는 ‘연결과 성장, 그 너머(Bridge·Business·Beyond)’이다. 이에 걸맞게 CEO 서밋의 서막을 맡은 ‘퓨처테크포럼’에서도 인공지능(AI) 시대의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이 주된 화두가 됐다. 27일 APEC CEO 서밋 ‘퓨처테크포럼: 조선’에서 회장 승진 이후 첫 공식 무대에 선 정기선 HD현대(267250) 그룹 회장은 조선업의 미래 비전으로 AI 기술 혁신과 스마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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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6:25:14 oid: 015, aid: 000520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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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테크포럼 개최 HD현대·안두릴·헌팅턴 잉걸스 등 참석 정기선 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택 HD현대 함정AI전문위원, 패트릭 라이언 ABS 최고기술책임자(CTO),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AI 최고경영자(CEO),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정 회장, 존 킴 안두릴 부사장, 이정민 HD현대 AI전략팀장. /사진=HD현대 HD현대를 비롯한 미국선급(ABS), 헌팅턴잉걸스 등 글로벌 조선·방산업체들이 27일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부대행사 ‘퓨처 테크 포럼’에 참석해 각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무인함정·인공지능(AI)·휴머노이드 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김형택 HD현대 함정AI전문위원은 이날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조선업 미래의 형성’을 주제로 열린 ‘퓨처 테크 포럼’에서 무인함정 체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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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11:23:09 oid: 016, aid: 000254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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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APEC 퓨처테크포럼 첫 기조연설 “자율운항 놀라운 성과, 파트너십 강화 SMR 혁신기술로 지속가능성 극대화 美 해양르네상스 든든한 파트너 준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제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혁신 동맹이 필요합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조선’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17일 그룹 회장 취임 이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틀 앞두고 한미 조선 분야 협력에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설은 영어로 진행됐다.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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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7 19:09:25 oid: 029, aid: 000298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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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자율운항, 도로보다 현실에 더 가까워 방산분야로 확장시키며 차세대 무인함정 개발 로봇 기술로 인력부족 해결·24시간 운영 가능 4월 美 헌팅턴 잉걸스와의 파트너십 체결 밝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HD현대 제공.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퓨처테크 포럼의 첫 시작을 열며,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의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자신했다. 정 회장은 “미국의 새로운 해양 비전과 정책, 특히 미 해군을 필두로 하는 차세대 함대 건조와 조선소 재건 등, 해양 지배력(Maritime Dominance)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며 “미국의 새로운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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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4:34:03 oid: 421, aid: 000856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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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준비 잘 된 파트너로 미국도 인식하고 있어" 자신 회장 취임 첫 공식 무대 등장 AI·자율운항 등 HD현대 기술력 뽐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주=뉴스1) 박기범 기자 미국의 새로운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이 27일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의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세대 자율운항, 인공지능(AI) 조선 기술, 친환경 선박 혁신을 앞세워 미 해군과 협력하고 나아가 미국 조선소 인수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한미 협력을 통해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정 회장은 이날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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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7 13:01:09 oid: 469, aid: 00008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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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테크 포럼 '조선' 기조 연설 회장 승진 열흘 만에 첫 공식 석상 AI 역량 앞세워 한미 조선 협력 강조 트럼프 조선소 방문 "확정 안 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미국의 새로운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됐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전 세계를 향해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날 오전 경북 경주시 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열린 퓨처 테크 포럼의 첫 순서 '조선'의 기조 연설자로 등장한 정 회장은 "미국의 새로운 해양 비전과 정책, 특히 미 해군을 필두로 하는 차세대 함대 건조와 조선소 재건 등, 해양 지배력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에 적극 참여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퓨처 테크 포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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