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3분기 영업익 666억원…전년比 4775% 증가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27 17: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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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7 13:32:17 oid: 014, aid: 00054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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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8747억원…전년 동기 대비 -5.2% 포스코퓨처엠 세종 음극재 공장 생산라인. 포스코퓨처엠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4분기 연결기준 매출 8747억원, 영업이익은 66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9227억원) 대비 480억원(-5.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지난해 3·4분기 13억원에서 653억원(4775%) 증가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세전이익(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은 5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0억원 적자를 기록한 것에서 832억원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작년 동기(-12억원) 대비 476억원 증가한 464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전남 광양에 전구체 공장을 준공하고 양산을 시작했다. 공장 가동으로 인해 전구체를 활용한 양극재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본격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더팩트 2025-10-27 17:32:11 oid: 629, aid: 000043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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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3.5%↓...HMM 인수 검토단계 김승준 포스코홀딩스 재무IR본부 부사장(CFO)는 27일 2025 3분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투자 우선순위는 수소환원제철 같은 환경 투자가 탈탄소 로드맵에 따라 투자되는 것이라 어떤 것보다 최우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더팩트DB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탈탄소 흐름에 따라 수소환원제철 관련 투자가 어떤 것보다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룹 전략과 연계성이 높은 인수합병은 추진한다고 밝히면서도, HMM 인수와 관련해 검토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승준 포스코홀딩스 재무IR본부 부사장(CFO)는 27일 2025 3분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투자 우선순위는 수소환원제철 같은 환경 투자가 탈탄소 로드맵에 따라 투자되는 것이라 어떤 것보다 최우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해외 투자와 관련해서는 우선 지역이 인도와 미국, 인도네시아, 호주 순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인도 1위 철강사인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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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7 17:28:16 oid: 374, aid: 00004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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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3분기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증감 그래프 (포스코홀딩스 제공=연합뉴스)] 포스코홀딩스가 3분기 철강 실적 회복과 에너지 소재 이익 증가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으나 신안산선 사고 여파로 건설 부문 실적이 악화하면서 전체 실적 반등 기회를 뒤로 미뤘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천3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7조2천6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은 3천900억원으로 22.0% 줄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경영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철강 사업의 실적 회복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연결 영업이익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320억원, 순이익은 3천30억원 각각 증가했습니다. 철강 부문은 미국의 고율 관세 영향에도 3분기 매출이 14조7천300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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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7:31:06 oid: 421, aid: 000856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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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6390억, 전년比 13.5%↓…매출액 17.3조 "EU 수출, 개별 협상으로 돌파…HMM 인수 진척 없어" 포스코 포항제철소 2025.7.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포스코홀딩스(005490)가 3분기 연속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에 대한 견제로 철강 업황이 개선됐고 이차전지 소개 역시 적자 폭을 축소한 덕분이다. 포스코그룹은 국내 생산 감축, 해외 투자 가속화로 철강 영업이익 증가 추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6390억 원의 영업이익을 잠정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했으나 지난해 4분기 저점 이후 3분기 연속 상승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5.8% 줄어든 17조 26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3870억 원이다. 철강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이 3분기 연속 개선되면서 전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포스코는 별도 기준 3분기 영업이익 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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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8:07:09 oid: 119, aid: 000301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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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6390억...전망치 상회했지만 건설 손실에 ‘발목’ 철강 3분기 연속 회복...에너지소재·해외법인도 개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포스코홀딩스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3분기 철강 부문 수익성 개선과 에너지 소재 사업 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안산선 사고로 인한 건설 부문 손실을 반영하며 실적 회복세가 주춤했다. 회사는 구조개편과 자산 효율화로 1조4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한 가운데 내년 해외 에너지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불확실성 속 재도약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는 27일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7조2600억원으로 5.8% 줄었고, 순이익은 3900억원으로 22%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전망치(5943억원)를 7.7% 웃돌았지만 신안산선 붕괴 사고에 따른 포스코이앤씨 적자 영향으로 반등 폭은 제한됐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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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7 17:26:11 oid: 050, aid: 000009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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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옥. 사진=연합뉴스 포스코홀딩스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3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17조2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순이익은 3900억원으로 22.0% 줄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경영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철강 사업의 실적 회복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연결 영업이익 개선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320억원, 순이익은 3030억원 각각 증가했다. 철강 부문은 미국의 고율 관세 영향에도 3분기 매출이 14조7300억원으로 작년보다 6.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560억원으로 40.8% 증가하며 지난해 4분기 저점 통과 이후 3분기 연속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포스코홀딩스는 "3분기는 철강 제품 판매가 하락으로 매출이 줄었지만, 가동률 회복과 원가 경쟁력 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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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7 17:32:08 oid: 293, aid: 000007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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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포스코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이 6%대를 달성했다. 이는 팬데믹 직후인 202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철강업이 2년 만에 'U자'형 반등에 성공하며 안전사고 여파로 인한 포스코이앤씨의 손실을 상당 부분 상쇄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안산선 사고 손실추정액 전액 손실 반영 27일 포스코홀딩스는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경영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철강사업의 실적 회복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약 320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2610억원, 영업이익 6390억원을 각각 기록해 영업이익률은 3.7%로 전분기(3.5%)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철강, 인프라 부문이 각각 6560억원, 145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차전지소재는 420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각 사업부 내 자회사별로도 실적이 엇갈렸다. 포스코퓨처엠(670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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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7 18:02:15 oid: 009, aid: 000557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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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 17조2600억원 퓨처엠 이차전지 사업 호조 비핵심자산 팔아 4천억 확보 포스코그룹이 지난해 4분기 저점 이후 3분기 연속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철강·2차전지 사업 회복에 비핵심 자산 매각 등 구조 개편 성과가 더해지며 실적 반등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26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 순이익 39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전 분기 대비 매출은 약 3000억원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00억원, 당기순이익은 3100억원 각각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은 올해 들어 완연한 회복세다. 먼저 철강사업(포스코)은 지난해 4분기 저점 이후 3분기 연속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개선되는 추세다. 포스코는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5800억원, 영업이익률 6.6%를 기록했다. 철강제품 판매가 하락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줄었지만 가동률 회복과 함께 원가경쟁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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