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오스트리아서 499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27 1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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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08:46:08 oid: 119, aid: 000301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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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와 롯데 브랜드 엑스포 인 중앙유럽 개최 독일·프랑스 등 유럽 15개국, 76개사 바이어 참여 롯데홈쇼핑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롯데 브랜드 엑스포 in 중앙유럽'을 개최한 가운데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롯데홈쇼핑 [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롯데홈쇼핑은 코트라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 브랜드 엑스포 인(in) 중앙유럽’을 개최해 약 4990만 달러(한화 약 718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롯데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롯데홈쇼핑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시작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는 롯데그룹 차원으로 확대돼 다양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와 코트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앙유럽시장 진출의 주요 거점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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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0:45:58 oid: 008, aid: 000526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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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4990만달러(약 718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유럽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롯데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23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롯데 브랜드 엑스포 in 중앙유럽'을 개최했다. '롯데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롯데홈쇼핑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시작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는 롯데그룹 차원으로 확대돼, 다양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와 코트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앙유럽시장 진출의 주요 거점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됐다. 오스트리아는 1인당 GDP가 5만 달러를 상회하는 고소득 국가로, 중앙유럽 8개국과 국경을 맞닿은 물류 중심지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행사에 참여해 독일, 프랑스, 헝가리, 루마니아 등 유럽 76개사 바이어 약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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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7 10:24:11 oid: 648, aid: 000004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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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서 수출상담 진행 국내 중소기업 50개사 참가 유럽 76개사 바이어 575건 상담 그래픽=비즈워치 롯데와 코트라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롯데 브랜드 엑스포'에서 K뷰티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롯데는 코트라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롯데 브랜드 엑스포 in 중앙유럽'을 열고 약 4990만 달러(약 718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롯데홈쇼핑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시작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는 그룹 차원으로 확대돼 다양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롯데와 코트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중앙유럽 진출의 주요 거점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됐다. (왼쪽부터) 추광호 한경협중기센터 센터장, 소녀시대 유리,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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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7:19:11 oid: 015, aid: 00052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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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KOTRA와 함께 주최한 ‘롯데 브랜드 엑스포 인 중앙유럽’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롯데 브랜드 엑스포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빈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국내 기업 50곳이 참가해 유럽 76개사의 바이어 200여 명에게 한국 제품을 알렸다. 누적 상담 건수는 575건, 수출 상담 금액은 4990만달러에 달한다. 올해는 K뷰티의 세계적 인기를 고려해 참가 기업의 85% 이상을 뷰티 기업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