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로 뻗어가는 K조선·K방산…HD현대·한화 ‘미래 시장 공략’ 속도전 [경주 APEC]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7 17:45:0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0-27 16:02:11 oid: 009, aid: 0005579774
기사 본문

정기선 HD 회장, 승진 뒤 첫 행보 HD현대 “한미 조선협력은 해양 르네상스” 한화는 방산 주제로 테크포럼 개최 김동관, 유럽 이어 APEC 무대 방산 세일즈 카니 캐나다 총리 조선소 방문 관심 HD현대 정기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을 앞두고, ‘K조선’과 ‘K방산’이 경주에 마련된 무대에서 혁신 역량을 뽐냈다. 특히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연단에 올라 ‘조선업 혁신’과 ‘글로벌 기술동맹’을 강조했고, 한화는 ‘연대와 기술’을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27일 HD현대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퓨처 테크 포럼-조선’을 열었다. 글로벌 기업, 정부 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청사진을 밝히는 자리다. 이날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앞서 수석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한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스가’(MASGA)로 대표되는 한미 조선 협력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0-27 16:39:11 oid: 422, aid: 0000795260
기사 본문

크리스토퍼 파인(Hon Christopher Pyne) 前 호주 국방장관은 ‘전략적 경쟁시대 호주 방위산업 정책 전망’을 주제로, 기술혁신과 국방 산업 간 협력 확대를 통한 국가 안보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 방산 3사가 국내외 안보 협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오늘(27일) 오후 경북 경주의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주제로 '한화 퓨처 테크 포럼: 방산'을 개최했습니다. 퓨처 테크 포럼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방산기업 CEO들을 포함해 총 2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한화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우주, 에너지 등 미래 프런티어 분야에 지속해 투자하며 글로벌 안보 협력의 신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면서 "한화의 기술은 도발이 아닌 보호...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7 17:09:38 oid: 421, aid: 0008565818
기사 본문

27일 HD현대·한화그룹 퓨처테크포럼 개최…국내외 관심 집중 대한민국 대표 산업 부상 조선·방산 흥행…APEC 기대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주=뉴스1) 박기범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이 27일 경주에서 '퓨처테크 포럼'으로 문을 열었다. 첫날 포럼은 대한민국 대표 산업으로 부상 중인 조선·방위산업(방산)이 이끌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좌석을 가득 메운 인파 속에 대한민국 핵심 산업의 기술력과 위상이 부각되며, 이번 서밋의 흥행을 예고했다. HD현대, 정기선 회장 데뷔 '마스가' 비전 제시…600명 '북새통' 포럼 첫 주자로 나선 HD현대는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이날 오전 '퓨처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하며 사실상 APEC...

전체 기사 읽기

TV조선 2025-10-27 16:41:08 oid: 448, aid: 0000566379
기사 본문

제공 : 한화 한화 방산 3사가 국내외 안보 협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27일 오후 경북 경주의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주제로 '한화 퓨처 테크 포럼: 방산'을 개최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한화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우주, 에너지 등 미래 프런티어 분야에 지속해 투자하며 글로벌 안보 협력의 신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면서 "한화의 기술은 도발이 아닌 보호를 위한 기술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평화를 위한 기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크리스토퍼 파인 전 호주 국방장관, 랠프 우디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신속대응군 사령관이 특별연설을 맡았다. 파인 전 장관은 기술 혁신과 국방 산업 간 협력 확대를 제시했고, 우디스 사령관은 전쟁 양상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대비와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알렉스 웡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