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갭투자' 논란에 "무겁게 받아들인다"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0-27 17: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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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2:16:51 oid: 001, aid: 001570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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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해외 나가…평생 1가구 1주택, 앞으로도 그럴 것" 답변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7일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를 '갭투자' 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평생 1가구 1주택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대책 관련해 금융위원장 주택에 대한 지적이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질의에 "해외에 나갔기 때문에 국내에 체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개인 이억원에게 질의하는 게 아니라 공직자 이억원에 질의하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 눈높이에 비춰보면 제가 마음 깊이 새겨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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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7 17:07:07 oid: 079, aid: 000407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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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방향과 다른 두 사람 모두 사과 갭투자 이억원 "평생 1주택자…앞으로도 그럴 것" 다주택자 이찬진 "1채 처분…자녀에게 양도 안 해"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부 주요 금융기관장들의 부동산 보유 내역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벌어졌다. 정책 방향과 다르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다주택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국민의힘 질타에 "부동산 1채를 자녀에게 양도하지 않고 처분 중"이라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7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였다. 이날 국민의힘은 이찬진 원장 등 이재명 정부 주요 금융기관장의 부동산 보유 내역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과거 시민단체 활동 시절 다주택자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싶다고 말했던 이 원장은 현재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 아파트 2채와 성동구 등에 상가 2채를 보유 중이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이 원장은 아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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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7 16:45:10 oid: 020, aid: 00036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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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0. 서울=뉴시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갭투자’ 논란에 대해 “평생 1가구 1주택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보유 강남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를 자녀에게 증여하지 않고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와 금감원을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 수장들의 강남 아파트가 집중 공격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이날 “위원장이 (보유한) 주택에 대한 (갭투자) 지적이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질의에 “해외에 나갔기 때문에 국내에 체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개인 이억원에게 질의하는 게 아니라 공직자 이억원에게 질의하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2005년 중남미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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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6:58:17 oid: 119, aid: 000301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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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회 정무위 종합국정감사 2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자신을 둘러싼 서울 강남 아파트 '갭투기' 논란에 대해 "공직자 이억원에 대해 질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저는 평생 1가구 1주택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2013년에 그 집을 샀는데 딱 한 채이고, 지금도 살고 있고 앞으로도 거기서 계속 살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13년 재건축을 앞둔 서울 개포동 주공 1단지 아파트(전용 58㎡)를 8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당시 전세를 끼고 3억5000만원 대출을 받아 구입했으나, 주제네바 대표부 재경관으로 발령받아 해외에 체류하면서 실거주하지 못했다. ▼ 관련기사 보기 정무위 “반시장적 금리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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