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APEC서 "AI·첨단제조로 K방산 새 패러다임 열겠다"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27 17: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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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7 14:38:42 oid: 277, aid: 000567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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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퓨처테크포럼 방산 분야 개최 군 관계자·글로벌 방산 CEO 270여명 손재일 "평화를 위한 기술 실현하겠다" 한화의 방위산업 3사가 인공지능(AI)과 첨단 제조기술을 결합해 한국 방산을 '기술 주권과 글로벌 안보를 잇는 산업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구상을 내놨다. 방산이 단순 수출을 넘어 국제 협력과 기술 공유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메시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27일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주제로 '한화 퓨처테크포럼-방산'을 개최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공식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군 관계자와 글로벌 방산기업 CEO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가 27일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2025 퓨처테크포럼-방산'을 개최했다. 사진은 26일 박물관 내에 행사장을 꾸미고 있는 모습. 경주=오지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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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16:12:07 oid: 031, aid: 000097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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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 3사, 27일 APEC 부대행사 '한화 퓨처테크 포럼' 개최 "미래 프런티어 분야에 투자⋯글로벌 안보협력 신뢰 네트워크 확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27일 "한화의 기술은 도발이 아닌 보호를 위한 기술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평화를 위한 기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가 27일 경북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진행된 '한화 퓨처 테크 포럼: 방산'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 손 대표이사는 이날 경북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진행된 '한화 퓨처 테크 포럼: 방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날 인공지능(AI)과 첨단 제조 기술이 융합되는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평화를 지혜롭고 책임 있게 준비해야 한다"며 "한화는 AI, 스마트 제조, 우주, 에너지 등 미래 프런티어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글로벌 안보 협력의 신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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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7 16:39:11 oid: 422, aid: 000079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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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파인(Hon Christopher Pyne) 前 호주 국방장관은 ‘전략적 경쟁시대 호주 방위산업 정책 전망’을 주제로, 기술혁신과 국방 산업 간 협력 확대를 통한 국가 안보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 방산 3사가 국내외 안보 협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오늘(27일) 오후 경북 경주의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주제로 '한화 퓨처 테크 포럼: 방산'을 개최했습니다. 퓨처 테크 포럼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방산기업 CEO들을 포함해 총 2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한화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우주, 에너지 등 미래 프런티어 분야에 지속해 투자하며 글로벌 안보 협력의 신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면서 "한화의 기술은 도발이 아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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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7 16:41:08 oid: 448, aid: 000056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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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화 한화 방산 3사가 국내외 안보 협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은 27일 오후 경북 경주의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주제로 '한화 퓨처 테크 포럼: 방산'을 개최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한화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우주, 에너지 등 미래 프런티어 분야에 지속해 투자하며 글로벌 안보 협력의 신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면서 "한화의 기술은 도발이 아닌 보호를 위한 기술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평화를 위한 기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크리스토퍼 파인 전 호주 국방장관, 랠프 우디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신속대응군 사령관이 특별연설을 맡았다. 파인 전 장관은 기술 혁신과 국방 산업 간 협력 확대를 제시했고, 우디스 사령관은 전쟁 양상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대비와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알렉스 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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