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정기선 "세계서 가장 준비 잘 된 美 파트너"[APEC 2025]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9개
수집 시간: 2025-10-27 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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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14:10:15 oid: 031, aid: 000097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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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북 경주서 '퓨처 테크 포럼 : 조선' 기조연설자로 나서 회장 취임 후 첫 공식행사⋯"다 같이 힘 모아 한뜻으로 움직이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27일 "(HD현대가) 전 세계에서 가장 준비가 잘 된 파트너"라며 "미국 쪽에서도 가장 준비가 잘 된 파트너라고 인식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 조선' 기조연설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정 회장은 이날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 조선' 기조연설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준비가 많이 되어있다"며 "여러 가지 옵션을 준비하고 있고 여러 가지 옵션 중 현지 조선소 인수도 하나로 포함돼 있다"고 했다. 이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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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6:25:14 oid: 015, aid: 000520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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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테크포럼 개최 HD현대·안두릴·헌팅턴 잉걸스 등 참석 정기선 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택 HD현대 함정AI전문위원, 패트릭 라이언 ABS 최고기술책임자(CTO),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AI 최고경영자(CEO),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정 회장, 존 킴 안두릴 부사장, 이정민 HD현대 AI전략팀장. /사진=HD현대 HD현대를 비롯한 미국선급(ABS), 헌팅턴잉걸스 등 글로벌 조선·방산업체들이 27일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부대행사 ‘퓨처 테크 포럼’에 참석해 각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무인함정·인공지능(AI)·휴머노이드 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김형택 HD현대 함정AI전문위원은 이날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조선업 미래의 형성’을 주제로 열린 ‘퓨처 테크 포럼’에서 무인함정 체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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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7 16:12:29 oid: 417, aid: 000110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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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데뷔' CEO 서밋서 미래 조선 비전 제시… 한미 조선협력 통해 신성장 동력 마련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미래 조선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은 27일 CEO 서밋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정기선 회장의 모습. /사진=HD현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친환경 선박 혁신 등 미래 조선 비전을 제시했다.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를 통한 미국 진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정 회장 체제에서 그룹의 미래 사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정 회장은 혁신 기술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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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7 16:13:10 oid: 030, aid: 000336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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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이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HD현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테크 포럼'이 막을 올린 가운데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력을 강조하며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조선업의 미래를 그리다(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퓨처 테크 포럼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학계 관계자, 정부 및 군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기조연설을 맡아 △AI 혁신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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