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회장 "美해양 르네상스 파트너…함대 건조·조선소 재건"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3개
수집 시간: 2025-10-27 16: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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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0:00:00 oid: 001, aid: 00157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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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테크포럼 기조연설…HD현대 회장 취임 후 첫 공개 석상 AI·탈탄소·제조혁신 등 방향성 확인…"글로벌 혁신 동맹 필요" 정기선 HD현대 회장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미국의 새로운 해양 비전과 정책, 특히 미 해군을 필두로 하는 차세대 함대 건조와 조선소 재건 등 해양 지배력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17일 수석부회장에서 승진한 뒤 HD현대 회장 자격으로 처음으로 참가한 공식 석상에서 '마스가'(MASGA)로 대표되는 한미 조선 협력을 강조한 것이다. 현재 HD현대는 현지 조선소 지분 참여와 인수를 비롯한 미국 시장 진출 방안을 폭넓게 검토 중이다. 정 회장은 "HD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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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15:33:09 oid: 031, aid: 000097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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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7일 경주서 '퓨처 테크 포럼 : 조선' 개최 정기선 "산업 경계 넘어서는 글로벌 혁신 동맹 필요" HD현대 협력 파트너 안두릴·헌팅턴 잉걸스 등 발표 HD현대와 미국 조선·방산업계 전문가들이 한미 간 조선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또 미래 조선업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 조선'을 진행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이날 정기선 회장은 퓨처 테크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석상에 데뷔했다. 정 회장은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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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4:34:03 oid: 421, aid: 000856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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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준비 잘 된 파트너로 미국도 인식하고 있어" 자신 회장 취임 첫 공식 무대 등장 AI·자율운항 등 HD현대 기술력 뽐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주=뉴스1) 박기범 기자 미국의 새로운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이 27일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의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세대 자율운항, 인공지능(AI) 조선 기술, 친환경 선박 혁신을 앞세워 미 해군과 협력하고 나아가 미국 조선소 인수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한미 협력을 통해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정 회장은 이날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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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11:23:09 oid: 016, aid: 000254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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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APEC 퓨처테크포럼 첫 기조연설 “자율운항 놀라운 성과, 파트너십 강화 SMR 혁신기술로 지속가능성 극대화 美 해양르네상스 든든한 파트너 준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제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혁신 동맹이 필요합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조선’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17일 그룹 회장 취임 이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틀 앞두고 한미 조선 분야 협력에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설은 영어로 진행됐다.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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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6:25:14 oid: 015, aid: 000520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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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테크포럼 개최 HD현대·안두릴·헌팅턴 잉걸스 등 참석 정기선 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택 HD현대 함정AI전문위원, 패트릭 라이언 ABS 최고기술책임자(CTO),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AI 최고경영자(CEO),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정 회장, 존 킴 안두릴 부사장, 이정민 HD현대 AI전략팀장. /사진=HD현대 HD현대를 비롯한 미국선급(ABS), 헌팅턴잉걸스 등 글로벌 조선·방산업체들이 27일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부대행사 ‘퓨처 테크 포럼’에 참석해 각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무인함정·인공지능(AI)·휴머노이드 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김형택 HD현대 함정AI전문위원은 이날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조선업 미래의 형성’을 주제로 열린 ‘퓨처 테크 포럼’에서 무인함정 체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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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7 16:12:29 oid: 417, aid: 000110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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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데뷔' CEO 서밋서 미래 조선 비전 제시… 한미 조선협력 통해 신성장 동력 마련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미래 조선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은 27일 CEO 서밋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정기선 회장의 모습. /사진=HD현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친환경 선박 혁신 등 미래 조선 비전을 제시했다.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를 통한 미국 진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정 회장 체제에서 그룹의 미래 사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정 회장은 혁신 기술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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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7 16:13:10 oid: 030, aid: 000336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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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이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HD현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테크 포럼'이 막을 올린 가운데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력을 강조하며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조선업의 미래를 그리다(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퓨처 테크 포럼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학계 관계자, 정부 및 군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기조연설을 맡아 △AI 혁신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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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7 16:30:55 oid: 025, aid: 000347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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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이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HD현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부대행사에서 회장 승진 후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정 회장은 미국과의 해양방산 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하며, 자율운항·스마트 조선소·탈탄소 기술을 중심으로 조선업의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HD현대는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혁신의 여정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최근 부상한 한미 조선·해양 협력 구상인 ‘MASGA(마스가)’ 전략을 언급하며 “미 해군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함대 건조와 조선소 재건 등 해양 지배력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에 전략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HD현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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