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4000대 장 마감…코스닥 9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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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사상 첫 4000을 넘으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한 24일 오후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24포인트(2.57%) 상승한 4042.83으로 장을 마쳤다. 사진=뉴스1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101.24포인트(p)(2.57%) 상승한 4042.83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6월 20일 3,000선을 돌파한 지 약 넉달 만에 4,000선도 넘어섰습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9.62포인트(p)(2.22%) 상승한 902.70로 마감했했습니다. 종가기준 지난해 4월1일 이후 약 1년7개월만에 900선을 회복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5.4원 내린 1431.7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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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4000 돌파…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코스닥도 강세…1년 8개월 만에 900선 돌파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와 삼성전자 지수가 나오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62포인트(2.22%) 상승한 902.70,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4원 내린 1431.7원에 마감했다. 2025.10.2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넘어서며 '4천피 시대'가 열렸다. 코스닥도 1년 8개월 만에 900포인트를 넘어서며 강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사상 첫 4000 돌파…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57%(101.24포인트) 오른 4042.83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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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100포인트(2.57%) 급등 코스닥도 1년 7개월 만에 900선 넘겨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했다. 미국과 무역협상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상장사들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고, 미국 중앙은행은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더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 영향이다. 모든 여건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환경에서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지수가 사상 최고 축포를 쏘는 모습이다. 투자 자금은 대부분 업종에 골고루 유입됐다. 반도체와 중공업, 에너지, 금융 등 거의 모든 업종이 상승하면서 지수의 안정적인 오름세가 확인됐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종가 기준 4000선을 넘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 코스피,코스닥 지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10만2천원, SK 하이닉스는 53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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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으로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하며 1년 최고치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10만원을 돌파하며 이른바 ‘10만 전자’를 달성했다. 코스닥도 1년 7개월만에 900선을 넘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24포인트(2.57%) 상승한 4042.8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3999.79로 출발해 곧장 4000선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0일 3000선을 넘어선 뒤 넉 달 남짓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치솟았다. 삼성전자도 이날 10만원을 넘으며 3.24% 오른 10만 2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10만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힘입어 시가총액도 600조원을 경신했다. 특히 이날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