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 강화…무인함정·AI·로봇 등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3개
수집 시간: 2025-10-27 16:15:5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연합뉴스 2025-10-27 12:30:11 oid: 001, aid: 0015703202
기사 본문

APEC CEO 서밋 테크포럼 개최…안두릴·헌팅턴 잉걸스 등 참석· HD현대, 경주서 '퓨처 테크 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0.27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경주=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HD현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HD현대는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조선업 미래의 형성'(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을 주제로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퓨처테크 포럼은 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로써 글로벌 기업, 정부 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청사진을 밝히는 자리다. ...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7 15:33:09 oid: 031, aid: 0000975389
기사 본문

HD현대, 27일 경주서 '퓨처 테크 포럼 : 조선' 개최 정기선 "산업 경계 넘어서는 글로벌 혁신 동맹 필요" HD현대 협력 파트너 안두릴·헌팅턴 잉걸스 등 발표 HD현대와 미국 조선·방산업계 전문가들이 한미 간 조선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또 미래 조선업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 조선'을 진행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이날 정기선 회장은 퓨처 테크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석상에 데뷔했다. 정 회장은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의...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7 14:34:03 oid: 421, aid: 0008565239
기사 본문

"전세계에서 가장 준비 잘 된 파트너로 미국도 인식하고 있어" 자신 회장 취임 첫 공식 무대 등장 AI·자율운항 등 HD현대 기술력 뽐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주=뉴스1) 박기범 기자 미국의 새로운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이 27일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의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세대 자율운항, 인공지능(AI) 조선 기술, 친환경 선박 혁신을 앞세워 미 해군과 협력하고 나아가 미국 조선소 인수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한미 협력을 통해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정 회장은 이날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전체 기사 읽기

채널A 2025-10-27 15:13:10 oid: 449, aid: 0000324554
기사 본문

▲(사진 출처=HD현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미국의 해운 르네상스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마스가(MASGA)'로 대표되는 한미 조선 분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오늘(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테크 포럼: 조선’ 기조 연설에 나선 정 회장은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뉴질랜드, 페루 등 세계 각국의 해군에 100척 이상의 수상함과 잠수함을 성공적으로 건조, 인도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기조 연설은 지난 17일 정 회장이 취임한 직후 참석한 첫 공식 행사입니다. 특히, 정 회장은 연설 직후 취재진과 만나 “(미국 조선소 인수를 비롯해) 여러 가지 옵션을 준비 중에 있다”며 “미국도 전세계에서 가장 준비된 파트너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0여 분간 진행된 연설에선 △AI 혁신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조선 등 인공지능과 조선업의 미래 비전 및 혁신 방...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0-27 17:53:09 oid: 119, aid: 0003017232
기사 본문

HD현대, APEC 퓨처테크 포럼서 한미 조선 협력 구상 공개 정기선 회장, 미 해군 차세대 함대·조선소 재건 프로젝트 참여 의지 밝혀 “AI·로봇·디지털 트윈으로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美 안두릴 등과 기술 협력 확대 美 조선소 인수 검토 포함…‘MASGA’ 핵심 파트너로 글로벌 행보 본격화 정기선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택HD현대 함정AI전문위원, 패트릭 라이언ABS최고기술책임자(CTO),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AI최고경영자(CEO),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정 회장, 존 킴 안두릴 부사장, 이정민HD현대AI전략팀장.ⓒ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데일리안 경주 = 정진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승진 후 첫 공식석상에서 '미국 조선업 재건(MASGA)을 상징하는 한미 조선 협력 구상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첨단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미 해...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7 11:23:09 oid: 016, aid: 0002547874
기사 본문

27일 APEC 퓨처테크포럼 첫 기조연설 “자율운항 놀라운 성과, 파트너십 강화 SMR 혁신기술로 지속가능성 극대화 美 해양르네상스 든든한 파트너 준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제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혁신 동맹이 필요합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부대 행사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조선’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17일 그룹 회장 취임 이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틀 앞두고 한미 조선 분야 협력에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설은 영어로 진행됐다.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의 ...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7 16:25:14 oid: 015, aid: 0005202492
기사 본문

APEC CEO 서밋 테크포럼 개최 HD현대·안두릴·헌팅턴 잉걸스 등 참석 정기선 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택 HD현대 함정AI전문위원, 패트릭 라이언 ABS 최고기술책임자(CTO),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AI 최고경영자(CEO),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정 회장, 존 킴 안두릴 부사장, 이정민 HD현대 AI전략팀장. /사진=HD현대 HD현대를 비롯한 미국선급(ABS), 헌팅턴잉걸스 등 글로벌 조선·방산업체들이 27일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부대행사 ‘퓨처 테크 포럼’에 참석해 각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무인함정·인공지능(AI)·휴머노이드 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김형택 HD현대 함정AI전문위원은 이날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조선업 미래의 형성’을 주제로 열린 ‘퓨처 테크 포럼’에서 무인함정 체계가...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27 13:01:09 oid: 469, aid: 0000894008
기사 본문

APEC 테크 포럼 '조선' 기조 연설 회장 승진 열흘 만에 첫 공식 석상 AI 역량 앞세워 한미 조선 협력 강조 트럼프 조선소 방문 "확정 안 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미국의 새로운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됐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전 세계를 향해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날 오전 경북 경주시 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열린 퓨처 테크 포럼의 첫 순서 '조선'의 기조 연설자로 등장한 정 회장은 "미국의 새로운 해양 비전과 정책, 특히 미 해군을 필두로 하는 차세대 함대 건조와 조선소 재건 등, 해양 지배력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에 적극 참여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퓨처 테크 포럼은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