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2배 늘어…‘청담르엘’ 등 2.2만 가구[집슐랭]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7 15: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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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1:05:09 oid: 011, aid: 000454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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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르엘 입주권 61.5억에 거래···시세 관심 서초 래미안원페를라·이문아이파크자이 등 월별 입주 물량 그래프. 사진 제공=직방 [서울경제]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한 2만 가구 수준으로 집계됐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4개 단지에 2만2203가구로 전월(1만 1357가구)보다 1만 846가구 늘었다. 수도권 물량이 전체의 60%인 1만 3321가구(11개 단지)로, 전월(1514가구)의 약 9배로 증가했다. 서울은 5개 단지·7242가구가 입주해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강남구 청담르엘(1261가구) △서초구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4321가구) 등 정비사업 대단지 입주가 서울 전체 물량 증가를 견인했다. 청담르엘은 지난달 전용면적 84㎡ 입주권이 61억 5000만 원에 거래돼 입주 후 시세도 관심 대상이다. 경기도(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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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09:11:11 oid: 016, aid: 000254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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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2만2203가구…전월比 2배 이상 수도권 1만3321가구…서울 7242가구 입주 1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서울 시내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2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최근 4개월간 1만3000여 가구 입주가 이뤄졌던 데 반해 올 연말에는 월별로 2만가구 이상 입주예정으로 한동안 부족했던 공급 여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5년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2203가구로,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은 7242가구가 입주를 앞두며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강남 ‘청담르엘’,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가 서울 물량 증가를 견인했고, 경기(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서는 광명·검단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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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09:32:16 oid: 031, aid: 000097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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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집계, 서울에만 7242가구 몰려 11월 전국 아파트 2만2203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약 2배 늘어난 물량이다. 전국 권역별 입주물량과 서울 입주물량 추이. [사진=직방] 27일 직방에 따르면 11~12월에는 각각 2만 가구 이상이 입주하며 최근 4개월간 월평균 1만3000여 가구 입주하던 것보다 크게 늘어난다. 11월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은 7242가구가 입주를 앞두며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강남 '청담르엘',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가 서울 물량 증가를 견인했고, 경기(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서는 광명·검단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지방은 전월 대비 약 10% 감소한 8882가구가 입주한다. 충북(4010가구), 충남(1474가구), 대구(1204가구), 경북(975가구), 대전(936가구), 제주(154가구), 전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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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7 14:08:00 oid: 032, aid: 000340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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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문재원 기자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월 대비 2배 증가한 2만 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안 부족했던 공급 여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4개 단지 2만2203가구로 전월(1만1357가구)보다 1만846가구 늘어난다. 수도권 물량이 전체의 60%인 1만3321가구(11개 단지)로, 전월(9843가구) 대비 9배 증가한다. 이 중 서울 예정 물량은 5개 단지, 7242가구로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다. 강남구 ‘청담르엘’(1261가구)과 서초구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4321가구) 등 대단지 입주가 예정된 영향이다. 특히 청담르엘은 지난 9월 전용면적 84㎡ 입주권이 61억5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입주 후 시세도 관심 대상이다. 경기도에선 광명시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가구)와 오산시 ‘오산세교우미린센트럴시티’(1532가구) 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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