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만 가구 입주…규제지역은 자금줄 막혀 입주시기 불투명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7 15: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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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09:14:08 oid: 018, aid: 000614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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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입주물량 2만 2203가구, 전월비 두 배↑ 수도권 입주물량 1만 3321가구로 약 9배↑ "서울 등 규제지역, 각종 금융규제 적용"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내달 전국 아파트 2만 2000가구가 입주한다. 전월 대비 입주 물량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한동안 부족했던 주택 공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1만 3000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전월 대비 9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10.15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하면서 잔금 대출 등 자금조달에 차질이 생기는 수분양자가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가구별 입주시기는 자금 사정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 2203가구로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넉 달간 월평균 1만 3000여 가구 수준의 입주가 이어졌던 데 비해 11~12월에는 각각 2만 가구 이상이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 3321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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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09:11:11 oid: 016, aid: 000254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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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2만2203가구…전월比 2배 이상 수도권 1만3321가구…서울 7242가구 입주 1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서울 시내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2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최근 4개월간 1만3000여 가구 입주가 이뤄졌던 데 반해 올 연말에는 월별로 2만가구 이상 입주예정으로 한동안 부족했던 공급 여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5년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2203가구로,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은 7242가구가 입주를 앞두며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강남 ‘청담르엘’,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가 서울 물량 증가를 견인했고, 경기(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서는 광명·검단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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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09:32:16 oid: 031, aid: 000097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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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집계, 서울에만 7242가구 몰려 11월 전국 아파트 2만2203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약 2배 늘어난 물량이다. 전국 권역별 입주물량과 서울 입주물량 추이. [사진=직방] 27일 직방에 따르면 11~12월에는 각각 2만 가구 이상이 입주하며 최근 4개월간 월평균 1만3000여 가구 입주하던 것보다 크게 늘어난다. 11월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은 7242가구가 입주를 앞두며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강남 '청담르엘',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가 서울 물량 증가를 견인했고, 경기(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서는 광명·검단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지방은 전월 대비 약 10% 감소한 8882가구가 입주한다. 충북(4010가구), 충남(1474가구), 대구(1204가구), 경북(975가구), 대전(936가구), 제주(154가구), 전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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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7 14:08:00 oid: 032, aid: 000340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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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문재원 기자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월 대비 2배 증가한 2만 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안 부족했던 공급 여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4개 단지 2만2203가구로 전월(1만1357가구)보다 1만846가구 늘어난다. 수도권 물량이 전체의 60%인 1만3321가구(11개 단지)로, 전월(9843가구) 대비 9배 증가한다. 이 중 서울 예정 물량은 5개 단지, 7242가구로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다. 강남구 ‘청담르엘’(1261가구)과 서초구 ‘래미안원페를라’(1097가구),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4321가구) 등 대단지 입주가 예정된 영향이다. 특히 청담르엘은 지난 9월 전용면적 84㎡ 입주권이 61억5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입주 후 시세도 관심 대상이다. 경기도에선 광명시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가구)와 오산시 ‘오산세교우미린센트럴시티’(1532가구) 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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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6:00:00 oid: 008, aid: 000526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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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는 20일 서울 남산에서 아파트단지가 보이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이날부터 서울 전 지역과 과천, 분당 등 경기 12개 지역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된다. 이 지역에서는 주택 거래 전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취득일로부터 2년간 실제 거주해야 한다. 2025.10.20.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다음 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3000가구를 넘어 10월 보다 9배가량 늘어난다. 이 가운데 서울 아파트 물량은 7200가구 이상으로 올해 들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1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3321가구로, 이달(1514가구)의 9배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도 다섯 달 만에 2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기준 24개 단지에 2만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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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7 16:16:58 oid: 215, aid: 000122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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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7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11월 서울의 입주 물량은 7,242세대로 월별 기준 올해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 ‘청담르엘’과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동대문 '이문아이파크자이' 등 대단지 입주가 예정된 데 따른 것이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3,321세대로 전월(1,514세대)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광명시 ‘광명센트럴아이파크’와 오산시 ‘오산세교우미린센트럴시티’, 평택시 ‘포레나평택화양’ 등 5개 단지가 입주를 시작한다. 인천에서는 검단신도시 내 ‘신검단중앙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가 11월 초 입주를 앞두고 있다. 반면 지방은 전월과 비교해 10% 줄어든 8,882세대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방 관계자는 "입주물량이 다시 공급되면서 시장에는 일정 부분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며 "다만 규제지역 확대와 대출 규제 강화로 입주자들의 자금 조달에는 제약이 불가피해 지역이나 단지별로 체감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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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7 15:58:14 oid: 088, aid: 000097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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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아파트 단지 모습. 매일신문 DB 11월 대구 지역에서 1천여가구 규모 아파트가 입주한다. 27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2천203가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만3천321가구, 지방 8천882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지방 입주 물량의 경우 전월(9천843가구) 대비 소폭 줄었으나, 수도권은 10월(1천514가구)보다 9배가량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7천242가구, 경기 5천30가구, 인천 1천49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에서는 충북 4천10가구, 충남 1천474가구, 대구 1천204가구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구에서는 공평동 더샵동성로센트리엘(392가구), 신천동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322가구), 범어동 대구범어2차아이파크(490가구)가 11월 입주한다. 직방 관계자는 "새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 거래와 이주 수요가 맞물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순환 흐름이 회복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2025-10-27 08:58:10 oid: 003, aid: 001355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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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3만가구 입주…서울 7242가구 10·15 대책 시행 후 금융 불확실성 커져 [서울=뉴시스] 올해 월별 권역별 입주물량 및 서울 입주물량 추이. (그래픽=직방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다음 달 전국 아파트 2만가구를 넘는 물량이 입주를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권 대단지 입주에 힘입어 서울 입주 물량이 7000가구를 넘겼다. 27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2203가구로, 전월(1만1357가구) 대비 약 2배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월까지 각각 2만가구 이상이 입주 예정으로, 한동안 부족했던 공급 여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1만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은 강남 '청담르엘',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에 힘입어 7242가구 입주로 올해 월별 기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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