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6G·AI·우주 기술 선점하겠다"…산학연 퓨처 서밋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7 15: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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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10:00:00 oid: 003, aid: 001355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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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4일 진행한 퓨처 2030 서밋에서 LG전자가 P5G 통신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에서 활용하는 무인 지게차 로봇 제어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2025.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LG전자가 6G, 인공지능(AI), 양자, 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LG전자 서초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퓨처2030서밋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KAIST, KRISS와 기술 교류 행사인 6G 그랜드 서밋을 열어 온 가운데, 올해에는 ▲AI(Physical AI) ▲양자 기술(Quantum-X) ▲우주산업 기술(Space Tech) 등으로 주제를 넓혔다. 기조연설은 장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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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6 10:15:12 oid: 050, aid: 000009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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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LG AI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경DB 삼성전자가 돌아왔습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처음 12조원을 넘었고 매출은 사상 최초로 8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주가도 10월 중하순 기준 올 들어 80%가량 올랐어요. 시가총액은 600조원을 바라보고 있죠. 모두가 ‘왕의 귀환’을 반기고 있는 이때 씁쓸하게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LG전자입니다. 한때 삼성전자의 라이벌로 불렸던 LG전자는 현재 삼성전자와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실적은 추락하고, 위상은 떨어지고, 경쟁력은 뒤처지고 있습니다. 그 영향에 만 50세 이상 또는 저성과자를 상대로 희망퇴직까지 받는 상황에 처했죠. 2020년 말 기준 3만9000여 명에 달했던 임직원 수는 올 6월 말 기준 3만5000여 명까지 감소했어요. 삼성전자는 분기당 10조원 이상 이익을 내지만 LG전자는 1조원도 못 내고 있고 연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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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27 15:11:11 oid: 138, aid: 000220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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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년까지도 지배적 위치 유지 전망…정책 입장자에 지원 중요 줄리안 고먼(Julian Gorman) GSMA 아태지역 대표<사진>는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모바일코리아2025(MobileKorea2025)’에서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5세대이동통신(5G)의 단독모드(SA·Standalone)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려면 정책입안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줄리안 고먼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아태지역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모바일코리아2025’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5G는 2038년까지도 연결 기술로서 지배적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 같이 말했다. ‘모바일코리아’는 10년차를 맞은 '5G 버티컬 서밋'과 6년째 이어진 '6G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합한 국제 컨퍼런스로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의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16개국 60개 기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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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7 14:57:14 oid: 030, aid: 000336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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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6G를 이끌 글로벌 협력의 장, '모바일 코리아 2025'가 27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다. 이주호 삼성전자 연구원이 삼성전자가 그리는 6G 시대 AI네트워크 역할과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6G 시대 통신망의 핵심 가치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지속가능한 이용자 경험, 보안성 등 수치로 표현될 수 없는 질적인 변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통신망의 질적인 진화를 위해서는 '인공지능 내재화(AI 네이티브)'를 전제로 유연성과 탄력성을 확보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주호 삼성리서치 펠로우(부사장급 연구위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7일 서울시 LG사이언스 파크에서 개최한 '모바일 코리아 2025' 기조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펠로우는 'AI 시대, 6G가 그리는 무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6G의 핵심 특징인 AI 네이티브를 구현하기 위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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