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3Q 영업이익 667억…전년 동기 대비 4775% 증가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7 15: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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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4:55:12 oid: 011, aid: 000454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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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75% 증가한 66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413억원 영업 손실을 기록한 뒤 올해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 감소한 8748억원, 순이익은 464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핵심 사업인 에너지 소재 사업 부문에서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했다. 광양 공장에서 생산된 전구체를 활용하는 미국향 양극재 판매량과 유럽향 양극재 판매량이 함께 증가하면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올해 광양에 연 4만5000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준공해 양산을 개시했다. 그간 광양 공장이 본격 양산 체제에 접어드는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음극재는 판매가 약보합권에 머무른 가운데 국내 고객사 대상 판매가 감소함에 따라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기초소재 사업에서 3분기 매출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유가 변동에 따른 화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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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7 14:15:10 oid: 366, aid: 000111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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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75% 증가한 667억원을 기록했다. 양극재 등 에너지 소재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 감소한 8748억원, 순이익은 464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의 분기별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413억원 영업 손실을 기록하고, 올해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 전경. /포스코퓨처엠 제공 핵심 사업인 에너지 소재 사업 부문에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한 결과다. 광양 공장에서 생산된 전구체를 활용하는 양극재의 미국 및 유럽 판매가 함께 증가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광양에 연 4만5000톤(t) 규모 전구체 공장을 준공해 양산을 시작했다. 그간 광양 공장이 본격 양산 체제에 접어드는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음극재는 국내 고객사 대상 판매가 감소하면서 매출이 소폭 줄었다. 기초소재 사업의 매출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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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7 14:25:47 oid: 215, aid: 000122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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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주력인 에너지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6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73.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8,74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 순이익은 46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핵심 사업인 에너지 소재 사업 부문이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광양 공장에서 생산한 전구체를 활용하는 미국향 양극재 판매량과 유럽향 양극재 판매량이 함께 증가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광양에 연 4만5,000톤(t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준공, 양산을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그간 광양 공장이 본격 양산 체제에 접어드는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해 왔다. 양극재 판매량 증가, 광양 전구체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고정비 개선, 재고평가 충당금 환입 등으로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늘었다. 다만 음극재는 국내 고객사 대상 판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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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7 13:55:12 oid: 092, aid: 00023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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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8748억, 순이익 464억…고정비·재고충당금 환입 등 비용 감소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천748억원, 영업이익 667억원, 순이익 464억원을 거뒀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 4천775%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32.4%, 영업이익은 8천521.2% 증가하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에너지 소재 부문 사업을 보면 양극재 매출은 5천80억원, 음극재 매출은 2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양극재는 9% 줄고 음극재는 3.3%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는 양극재 매출이 86% 증가하고 음극재 매출은 약 40% 감소했다. 에너지소재 영업이익은 47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다. 포스코퓨처엠은 3분기 양극재 판매가 증가하면서 가동률이 상승, 고정비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광양 전구체 공장 가동 안정화 및 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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